조지아주 디케이터 시에 있는 한인 소유 뷰티 서플라이 매장에 강도가 트럭을 들이받아 침입을 시도했다.
14일 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4시 46분쯤 캔들러-맥아피 쇼핑몰에 위치한 C&C 뷰티 앤 비욘드 3호점에 복면을 쓴 남성 2명이 이삿짐 트럭인 유홀(U-haul) 차량으로 방범문을 들이받아 침입을 시도했다. 이들은 수차례 강하게 후진하며 진입을 시도했지만 결국 보안문에 막혀 미수로 그쳤다.
이로 인해 매장 전면 유리창과 문이 부서졌으나 도난 피해는 없었다. 지명구 업주는 “매장 내 ATM(현금자동인출기)를 노린 범죄로 보인다”며 “파손된 유리 잔해들로 진입이 불가능했다”고 전했다.
매장은 현재 수리를 마친 뒤 정상영업 중이다.
1989년 설립된 이 업체는 36년간 운영돼왔다. 조지아주 내 릴번·로렌스빌·스톤마운틴 등 9개 매장을 두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해 847411(tip411)번으로 익명 제보를 받고 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불법침입 용의자들이 유홀 트럭을 후진시켜 차단문을 들이받는 모습. [디캡카운티 경찰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1/CC-강도-1-750x25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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