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양대학교 동문회(회장 송득호)는 지난달 29일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양한 기수의 동문들이 참석해 근황을 나누고 친목을 다졌다. 곽정자(음대 66학번) 동문은 교가를 비롯한 노래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해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송득호 동문회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모임, 친목행사 등 활성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송년회에 참석한 동문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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