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서 ‘로드 레이지’(road rage) 관련 폭력 사건이 증가한 가운데, 귀넷 카운티에서 시비 끝에 다른 운전자를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귀넷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피터 차이는 I-85 남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흰색 밴 차량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다. 흰색 밴을 운전하던 요안드리 린콘(사진)은 차에서 내려 차이 씨와 말다툼을 벌이는 도중 칼을 꺼내 차이의 가슴을 찔렀다. 공격당한 차이가 차 안에 있던 야구방망이를 꺼내들자 린콘은 자신의 밴으로 돌아갔다.
경찰은 린콘을 체포해 가중폭행 혐의로 현재 귀넷 구치소에 수감했다. 차이 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고 퇴원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 제보(770-513-5300)를 받고 있다.
메트로 애틀랜타 도로에서는 로드 레이지 관련 총격과 폭력, 보복 운전 등이 급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도심이든, 교외든 지역과 시간을 가리지 않고 다른 운전자를 향해 총을 쏘는 사건이 여러 건 일어났다.
로드 레이지를 막기 위해서는 다른 운전자와 다투거나 차를 따라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 무슨 일이 벌어지면 즉시 911에 신고하고, 상대 차량의 특징과 번호판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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