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되면
머리에 무거운 보따리를 이시고
내 자취방을 찾아오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잘못 적어둔 주소 때문에
밤새 헤매고 다녔다는
주름진 얼굴에
떨어지는 눈물방울
내 손등에 진주 되어
아롱거린다
오래전 하늘로 가신 어머니
구름꽃 속에서 환히 웃고 계신다
그 사랑의 향기가
내 가슴에도
오월의 초원에도
가득 퍼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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