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한국전쟁 정전협정 72주년을 기념해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에 있는 역사박물관이 한국전쟁 참전 미군이 소장하고 있던 태극기를 공개했다. 1950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태극기에는 캘리포니아, 켄터키, 유타, 미시간, 콜로라도, 버몬트 등 전국에서 파병된 해군 용사들의 친필 서명이 적혀 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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