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박은석(맨 왼쪽) 한인회장이 애틀랜타를 대표해 참석했다. 올해 대회에 전 세계 67개국 한인회장,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임원 등 37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미주 한인회장은 108명이었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박 회장은 대회에서 전라도지사와 MOU(업무협약)를 추진하는 등 한국과 미주 여러 지역과 교류하고 차세대 동포 정체성 함양 문제, 재외선거 제도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은석 회장(왼쪽 두 번째)이 김경협 재외동포청장(맨 왼쪽),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오른쪽 두 번째) 등과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