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 시 교육구가 조지아주 최고의 학군으로 꼽혔다.
교육 평가 사이트 니치가 발표한 ‘2026년 ’최고 학교 순위‘에서 뷰포드 시 교육구는 조지아주 전체 1위 학군으로 선정됐다. 이 교육구는 교사 부문 1위, 근무하기 좋은 학군 1위도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니치는 학업 성취도, 문화·다양성, 교사, 학부모·교사 리뷰 등 여러 지표를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평가 대상은 조지아를 포함, 전국 1만여개 교육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지아 상위 10개 교육구는 뷰포드 시에 이어 오코니, 포사이스, 페이엇, 디케이터, 브레멘, 라운디즈, 카터스빌, 제퍼슨 시티, 모건 등이다.
한인 학생들이 많은 귀넷 교육구는 18위, 풀턴은 19위, 마리에타는 24위에 그쳤다.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