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북부 달튼 인근 I-75 고속도로에서 셰리프의 추격을 받던 차량이 남쪽 방향 차선으로 역주행하다 트럭과 부딪히는 3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탑승자 3명이 사망했다.
윗필드 카운티 셰리프국 소속 요원은 지난 4일 오전 2025년형 현대 엘란트라 차량을 추격 중이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발생했다.
추격을 받던 이 차량은 남쪽 차선을 거술러 역주행 하던 중 앞서가던 GMC 캐년 차량을 들이받은 뒤 트럭과 중앙 콘크리트 가드레일 사이에 충돌했다.
충돌 직후 현대차와 트럭 모두 화염에 휩싸였으며, 엘란트라에 타고 있던 3명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나머지 차량 탑승자 3명은 경상으로 인근 해밀턴 메디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I-75 남쪽 방향 구간은 수시간 동안 전면 통제되었다가, 오후 2시경에야 모든 차선 운행이 재개됐다.
경찰은 셰리프국 차량의 추격을 받던 차량이 도주하다 역주행을 저질렀고, 이어 3중추돌이라는 극단적 사고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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