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도시별 신고 범죄 건수 집계
조지아주에서 신고된 범죄 건수가 가장 많은 도시는 애틀랜타, 어거스타, 사바나, 메이컨, 컬럼버스 등으로 나타났다.
연방수사국(FBI)은 최신 범죄 데이터를 분석, 신고된 범죄 건수 도시 순위를 최근 발표했다. 순위를 보면 이들 도시가 1~5위에 올랐고, 알바니, 사우스 풀턴, 워너 로빈스, 발도스타, 애슨스 등이 6~10위권에 들었다.
이 순위는 인구 대비 범죄율이 아니라 각 도시에서 경찰에 접수된 전체 범죄 신고 건수를 기준으로 매겨졌다. 따라서 인구가 많은 도시일수록 전체 범죄 신고 건수도 많을 가능성이 높다. FBI의 범죄 통계에는 살인, 강간, 강도, 중범죄 폭행, 절도, 차량 절도, 주거침입, 기타 주요 재산범죄 등이 포함됐다.
전문가들은 범죄 통계를 볼 때 단순한 순위보다 범죄 유형의 변화, 장기적인 추세, 인구 대비 범죄율, 그리고 지역별 특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관광객이 많은 도시나 대도시는 방문객과 통근 인구가 많아 자연스럽게 신고 건수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전체 신고 건수만으로 안전 수준을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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