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티켓 티켓
  • Login
  • Register
애틀랜타 중앙일보
  • 최신뉴스
    • 전국뉴스
    • 로컬뉴스
    • 사건과 화제
    • K컬처+엔터
    • 포토뉴스
    • 한국뉴스
    • 편집자 추천
  • 머니+
    • 경제일반
    • 생활경제
    • 로컬비즈
  • 부동산
    • 부동산 정보
    • 조지아, 그곳에 살고싶다
  • 교육
    • 교육정보
    • 리처드 명ㅣ학자금칼럼
    • 시민권 미국역사
    • 미국대학 탐방
  • 레저
    • 자동차
    • 애틀명소
    • 전욱휴의 골프레슨
    • 조지아, 그곳이 걷고 싶다
    • 조지아 주립공원 가이드
    • 투어멘토 박평식의 여행 이야기
    • 스포츠
  • 라이프
    • 종교
    • 건강
    • 시니어
    • 생활정보
    • 애틀맛집
    • 금주의 마켓세일
  • 사람들
    • 사람과 커뮤니티
    • 미주한인들
    • 애틀랜타 동호회
    • 이종호가 만난사람
  • 전문가 칼럼
    • 이명덕ㅣ재정칼럼
    • 최선호ㅣ보험칼럼
    • 김인구 | 법률칼럼
  • 오피니언
    • 이종원 ‘커뮤니티 광장’
    • 애틀랜타 오피니언
    • 김갑송 커뮤니티 액션
  • 사바나중앙
    • 사바나 뉴스
    • 사바나 비즈
    • 사바나 한인
    • 사바나 라이프
  • 2025중앙‘웹’소록NEW
    • 간판-싸인-인쇄
    • 건강-클리닉-한방
    • 건축-주택관리
    • 단체-언론사-교회
    • 변호사-법률사무소
    • 병원-동물병원
    • 보험-에이전트
    • 복지센터-양로원
    • 부동산-리얼터
    • 뷰티-스킨케어
    • 소매-서비스업
    • 식당-음식-캐터링
    • 여행사
    • 운송-이사-택배-수입
    • 은행-융자-모기지
    • 자동차-수리-틴트
    • 컴퓨터-카드-POS
    • 학교-학원
    • 홈·가정관리
    • 회계사-세무
  • 헬로K타운
    • 구인
    • 부동산 / 렌트
    • 전문업체
    • 사업체 매매
  • 전자신문
  • 뉴스레터
No Result
View All Result
애틀랜타 중앙일보
  • 최신뉴스
    • 전국뉴스
    • 로컬뉴스
    • 사건과 화제
    • K컬처+엔터
    • 포토뉴스
    • 한국뉴스
    • 편집자 추천
  • 머니+
    • 경제일반
    • 생활경제
    • 로컬비즈
  • 부동산
    • 부동산 정보
    • 조지아, 그곳에 살고싶다
  • 교육
    • 교육정보
    • 리처드 명ㅣ학자금칼럼
    • 시민권 미국역사
    • 미국대학 탐방
  • 레저
    • 자동차
    • 애틀명소
    • 전욱휴의 골프레슨
    • 조지아, 그곳이 걷고 싶다
    • 조지아 주립공원 가이드
    • 투어멘토 박평식의 여행 이야기
    • 스포츠
  • 라이프
    • 종교
    • 건강
    • 시니어
    • 생활정보
    • 애틀맛집
    • 금주의 마켓세일
  • 사람들
    • 사람과 커뮤니티
    • 미주한인들
    • 애틀랜타 동호회
    • 이종호가 만난사람
  • 전문가 칼럼
    • 이명덕ㅣ재정칼럼
    • 최선호ㅣ보험칼럼
    • 김인구 | 법률칼럼
  • 오피니언
    • 이종원 ‘커뮤니티 광장’
    • 애틀랜타 오피니언
    • 김갑송 커뮤니티 액션
  • 사바나중앙
    • 사바나 뉴스
    • 사바나 비즈
    • 사바나 한인
    • 사바나 라이프
  • 2025중앙‘웹’소록NEW
    • 간판-싸인-인쇄
    • 건강-클리닉-한방
    • 건축-주택관리
    • 단체-언론사-교회
    • 변호사-법률사무소
    • 병원-동물병원
    • 보험-에이전트
    • 복지센터-양로원
    • 부동산-리얼터
    • 뷰티-스킨케어
    • 소매-서비스업
    • 식당-음식-캐터링
    • 여행사
    • 운송-이사-택배-수입
    • 은행-융자-모기지
    • 자동차-수리-틴트
    • 컴퓨터-카드-POS
    • 학교-학원
    • 홈·가정관리
    • 회계사-세무
  • 헬로K타운
    • 구인
    • 부동산 / 렌트
    • 전문업체
    • 사업체 매매
  • 전자신문
  • 뉴스레터
No Result
View All Result
애틀랜타 중앙일보
No Result
View All Result
  • 최신뉴스
  • 머니+
  • 부동산
  • 교육
  • 레저
  • 라이프
  • 사람들
  • 오피니언
  • 2025중앙 ‘웹’소록
  • 사바나중앙
  • 헬로K타운
  • 전자신문
  • 뉴스레터 구독신청
  • 금주의 마켓세일
Home 최신뉴스 전국뉴스

서부 강타한 겨울폭풍에 한인 거주 아파트 30m 나무 덮쳐

샌프란 남쪽 80㎞ 떨어진 캠벨, 100가구 중 50가구 한인 살아

01/12/23
in 전국뉴스, 최신뉴스
4
A A
11일 캘리포니아주 캠벨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폭풍우로 뽑힌 대형 나무가 지붕을 덮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캘리포니아주 캠벨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폭풍우로 뽑힌 대형 나무가 지붕을 덮치고 있다. 연합뉴스.

Share

4일 이어 10일에도 수십m 나무 5그루 뿌리째 뽑혀 “폭탄 터진 줄”
샌라몬 지역 한인 “차 안 갑자기 물 차올라…창문으로 빠져나와”

“새벽에 갑자기 ‘쾅’하는 굉음 소리에 놀라 잠을 깨서 봤더니 지붕이 내려앉아 있었어요. 지붕이 무너질까 조마조마하며 뜬 눈으로 밤을 지샜어요”

11일 오후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80㎞ 떨어진 캘리포니아주 캠벨의 2층짜리 한 아파트. 며칠째  서부 지역에 계속된 거센 폭풍우는 한풀 꺾인 듯했지만, 이곳에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자 작업 인부들이 눈에 띄었다. 폭풍우에 넘어진 나무들을 걷어내느라 전기톱으로 기둥을 자르고 있었다.

켈리최부동산 켈리최부동산 켈리최부동산

아파트 뒤편에 이르자 키가 30m는 돼 보이는 나무가 밑동을 드러낸 채 그대로 넘어져 있었다. 이 나무는 아파트 지붕을 ‘말 그대로’ 덮치고 있었다.

지붕은 찌그러진 채 주저앉았고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처럼 보였다. 이 거대한 기둥이 덮친 집에서는 어르신 한 명이 겁에 질린 채 문을 열고 나왔다.

미국에 거주한 지 약 30년 된 고모(78) 씨였다. 홀로 이 곳에 세 들어 사는 고 씨가 날벼락을 맞은 것은 10일 새벽이었다고 했다.

캘리포니아주 캠벨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폭풍우로 뽑힌 대형 나무가 잘려져 나간 형체를 남기고 있다. 연합뉴스.

유은희부동산 유은희부동산 유은희부동산

고 씨는 “새벽 1시 정도 됐을까. 2층에서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쾅’하는 소리가 났다”며 “잠에서 깨보니 이렇게 돼 있었다”고 나무 기둥을 가리켰다.

UNI파이낸셜 UNI파이낸셜 UNI파이낸셜

이 아파트는 2층짜리여서 고 씨는 하마터면 크게 다칠 뻔도 했지만,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고 했다.

관련기사

3등급 허리케인 에린 북상 조지아 해안지대 위험 경보

올해 첫 허리케인 닥칠 듯… ‘에린’ 3등급 격상 예보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서 외부인의 아파트 내 출입과 근거리 사진 촬영을 막아내부 촬영을 할 수는 없었다. 고 씨는 “지붕이 완전히 쪼개졌고, 비는 새고 있어서 밑에 큰 바가지를 받쳐 두고 있다”며 집 내부 상황을 전했다.

이 나무 기둥이 고 씨 집을 덮친 것은 36시간이 넘었지만, 그대로 방치됐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아파트에서 나무 기둥이 덮친 것은 비단 고 씨 집만이 아니었다. 여기저기 곳곳에 밑동이 잘리거나 뿌리를 드러낸 나무들이 눈에 띄었다.

또 다른 나무 기둥은 인부들에 의해 치워지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나무 기둥은 고씨 집처럼 누군가의 지붕을 삼키고 있었다.


캠벨 아파트를 덮친 나무 기둥

이 아파트에는 20∼30m부터, 50m가 넘는 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쭉 뻗어 있어 평소에는 그늘을 만들어줬는데, 전례 없는 폭풍우에 흉기가 되고 만 것이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모 씨는 “아파트에는 모두 100여 가구가 사는데, 한인들이 그중 절반인 50가구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일에 나무 5그루가 쓰러져 인부들이 며칠간에 걸쳐 간신히 걷어냈는데, 10일 새벽에 다시 5그루가 아파트를 덮쳤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 새벽에는 정말 폭탄이 터진 줄 알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3주째 겨울폭풍이 미 서부지역을 강타하면서 이처럼 한인들의 피해도 이어졌다. 다행히 크게 다치거나 한 사례는 알려지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에 위치한 샌라몬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이곳에 사는 케빈 리 씨는 지난해 말에 큰 화를 당할 뻔했다고 했다.

그는 “차 안에 있는데 비가 막 쏟아지더니 순식간에 물이 어깨까지 차올랐다. 차 문을 열 수 없어 창문을 통해 빠져나왔다”고 당시 긴박했던 순간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31일 폭우로 물 차오르는 샌라몬. 케빈 리 씨 사진 제공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몰아치면서 전봇대가 넘어져 정전되는 것은 다반사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10시간 혹은 24시간 넘게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다.

이에 복구 작업을 위해 도로 곳곳에서는 ‘출입 통제’를 알리는 팻말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작년 말부터 계속되고 있는 폭우는 미 서부 지역에서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한인들은 입을 모았다.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이모 씨는 “30년 동안 이곳에 살았지만,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것은 처음 본다”고 혀를 내둘렀다.

산타클라라에 사는 우모 씨는 “한 달 동안 강수량이 많은 적은 있지만, 며칠 사이에 폭우가 내린 것은 드물다”며 “곳곳에 신호등도 많이 고장 났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수년간 가뭄에 시달렸던 미 서부 지역이지만, 올해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겨울폭풍에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다.

새너제이 한 도로에 폭풍우로 인한 복구 작업을 위해 도로가 통제돼 있는 모습. 연합뉴스.

Tags: 겨울폭풍날씨폭우폭풍
표정원융자 표정원융자

세실안부동산 세실안부동산

처음한의원 처음한의원
캘리부동산 캘리부동산 모바일
Previous Post

메가밀리언스 잭팟 13억5000만불로

Next Post

식지않는 노동시장…정리해고 확산 속에서도 실업수당 청구↓

함께 읽어볼 기사

허리케인 에린.
로컬뉴스

3등급 허리케인 에린 북상 조지아 해안지대 위험 경보

08/19/2025
열대성 폭풍 에린 이동경로. [NOAA 제공]
로컬뉴스

올해 첫 허리케인 닥칠 듯… ‘에린’ 3등급 격상 예보

08/13/2025
기상청 폭염주의보.
로컬뉴스

이번주 무덥고 습한 날씨 이어진다

07/21/2025
텍사스주 과달루페 강 급류 속에서 구조대원이 홍수 잔해를 제거하고 있다. [로이터]
전국뉴스

온난화 앓는 세계 곳곳에 ‘살인 폭우’…”대기공명 현상 때문”

07/21/2025
[국립기상청(NWS) 애틀랜타 지부 X]
로컬뉴스

‘핫틀랜타의 여름’ 본격 시작

06/17/2025
애틀랜타 기상청이 엑스(X)에 공유한 폭염 전조 지도.
로컬뉴스

올여름 애틀랜타 폭염 전조

05/15/2025
Load More
  • ABOUT US
  • CONTACT
  • PRIVACY POLICY
  • TERMS OF SERVICE
  • 전자신문
  • 사바나중앙
  • 헬로K타운
  • 뉴스레터 구독신청
  • 금주의 마켓세일
  • 2025중앙 ‘웹’소록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

No Result
View All Result
  • 최신뉴스
    • 전국뉴스
    • 로컬뉴스
    • 사건과 화제
    • K컬처+엔터
    • 포토뉴스
    • 한국뉴스
    • 편집자 추천
  • 머니+
    • 경제일반
    • 생활경제
    • 로컬비즈
  • 부동산
    • 부동산 정보
    • 조지아, 그곳에 살고싶다
  • 교육
    • 교육정보
    • 리처드 명ㅣ학자금칼럼
    • 시민권 미국역사
    • 미국대학 탐방
  • 레저
    • 자동차
    • 애틀명소
    • 전욱휴의 골프레슨
    • 조지아, 그곳이 걷고 싶다
    • 조지아 주립공원 가이드
    • 투어멘토 박평식의 여행 이야기
    • 스포츠
  • 라이프
    • 종교
    • 건강
    • 시니어
    • 생활정보
    • 애틀맛집
    • 금주의 마켓세일
  • 사람들
    • 사람과 커뮤니티
    • 미주한인들
    • 애틀랜타 동호회
    • 이종호가 만난사람
  • 전문가 칼럼
    • 이명덕ㅣ재정칼럼
    • 최선호ㅣ보험칼럼
    • 김인구 | 법률칼럼
  • 오피니언
    • 이종원 ‘커뮤니티 광장’
    • 애틀랜타 오피니언
    • 김갑송 커뮤니티 액션
  • 사바나중앙
    • 사바나 뉴스
    • 사바나 비즈
    • 사바나 한인
    • 사바나 라이프
  • 2025중앙‘웹’소록
    • 간판-싸인-인쇄
    • 건강-클리닉-한방
    • 건축-주택관리
    • 단체-언론사-교회
    • 변호사-법률사무소
    • 병원-동물병원
    • 보험-에이전트
    • 복지센터-양로원
    • 부동산-리얼터
    • 뷰티-스킨케어
    • 소매-서비스업
    • 식당-음식-캐터링
    • 여행사
    • 운송-이사-택배-수입
    • 은행-융자-모기지
    • 자동차-수리-틴트
    • 컴퓨터-카드-POS
    • 학교-학원
    • 홈·가정관리
    • 회계사-세무
  • 헬로K타운
    • 구인
    • 부동산 / 렌트
    • 전문업체
    • 사업체 매매
  • 전자신문
  • 뉴스레터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

Welcome Back!

Sign In with Facebook
OR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Sign Up with Facebook
OR

Fill the forms below to register

*By registering into our website, you agree to the Terms & Conditions and Privacy Policy.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