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대학진학에 따른 연간 총비용의 인상이 심상치 않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은 대량 해고 사태와 높은 수입관세 적용 및 불법체류자들의 강제추방과 아울러 우크라이나 종전을...
조지아주의 대표적 공립대학인 조지아대학(UGA)에 올해 사상 최다 지원자가 몰리며 합격률도 크게 낮아졌다. 대학 측에 따르면 올 가을학기에 입학해 2029년 졸업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소득 기반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프로그램 신청을 원천 차단하면서 일부 대출자들이 혼란과 불안을 겪고 있다. 지난 2월 법원이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금년도 입학사정에 따른 재정보조를 진행하는 과정이 예년과 크게 달라졌다. 주립대학은 거의 대부분 연방정부 학생재정보조 신청서인 FAFSA 신청서만 요구하므로 이에 대한 검증서류를 제출하면 입학사정에 있어서 Need...
아이비리그 명문 하버드대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학부생 등록금 면제 대상 범위를 가계소득 20만 달러 이하로 확대한다고 대학 측이 17일 밝혔다. 이는 종전 8만5천 달러 이하였던 등록금...
조지아주 4년제 공립대 학비가 주내 중간 정도 가계소득의 27%를 차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소득계층 하위 50%의 경우 연소득 대비 학비 부담은 67%까지 치솟는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오태환)는제25회 전국 수학 및 물리경시대회(NMSC)를 내달 5일 현장 경시대회로 개최한다. 동남부에는 조지아챕터, 플로리다 3개 챕터, 노스캐롤라이나 2개 챕터가 있다.
올 가을에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는 학부모들은 자녀들보다 요즈음 오히려 심적부담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팬데믹 기간을 거치며 지난 칼럼을 통해 수차례 대학별 입학사정 방식의...
최근 조지아 주에서 건축업을 운영하는 한 학부모가 찾아와 고마움을 전했다. 금년에 자녀가 에모리 대학 2년에 재학하는데 본인은 정작 자녀교육을 위해서 한국의 사업을 접고 미국에 이민온지...
재외동포협력센터는 한국 대학에서 학사 과정 및 석·박사 과정 수학을 희망하는 재외동포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한국시간)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생활지원금, 최초 입국 항공료,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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