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타임이 2일 끝난다. 이날 새벽 2시 시계가 1시간 뒤로 되돌아간다. 조지아를 포함한 동남부 지역의 해가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면서 수면 리듬 파괴, 피로감, 계절성 우울증(SAD) 등이...
‘위고비’ 등 GLP-1 치료제 사용 영향인 듯 미국에서 체중 감량을 위해 ‘위고비’나 ‘오젬픽’과 같은 GLP-1 기반 치료제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최근 3년간 비만율이 눈에 띄게 감소한...
‘비타민K’를 강화한 건강보조제가 알츠하이머병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일본 시바우리대 생명공학과 연구팀은 비타민K 성분을 강화한 비타민 화합물이 알츠하이머병 등...
가정주부 윤모(39)씨는 여섯 살 아들이 감기로 고열에 시달리자 병원을 찾았다. 아이가 빨리 낫기를 바라는 마음에 항생제 처방을 요청했지만, 의사는 고개를 저었다. 바이러스 감기에는 항생제가 소용없다는...
밤 시간대에 밝은 빛에 노출되면 심근경색이나 심부전,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이 최대 50%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플린더스대 연구진은 영국...
공제액 본인 부담률 높아질 듯 고용주가 제공하는 소위 직장 건강보험 비용이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해 가족 플랜 기준 보험료가 평균 2만7000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정용 가스레인지에서 유해물질이 방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튜브 채널 '의사친'에 21일 업로드된 영상에 출연한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강상욱 교수는 "가스레인지를 켜는 것만으로도 일산화탄소와 이산화질소 같은 유해물질이...
'자신이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성인 8%만이 '연명의료 지속'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연명의료 중단 결정이나 안락사, 의사조력자살을 원했다....
윤영호의 즐거운 건강 『사피엔스』를 쓴 유발 하라리의 말을 굳이 인용하지 않아도 인류는 집단생활을 통해 사회적 행동이 발달하면서 비로소 호모 사피엔스로서의 위상을 갖게 되었다. 사회적 종인...
‘조지아 액세스’ 윈도 쇼핑 통해 인상폭 드러나 중간소득층·60세 이상 보험료 상승폭 가장 커 조지아주 건강보험거래소인 ‘조지아 액세스’의 2026년 오바마케어(ACA) 윈도 쇼핑이 시작되면서 내년부터 적용될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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