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서 지난달 확진을 받은 홍역 환자의 가족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이 주시하고 있다. 조지아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1월 홍역 환자가 확진을 받은 뒤 가족간...
올 연말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 연방정부 보조금 지급이 종료되면 조지아주 주민들의 건보료 비용이 최대 2배 가량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일 비영리단체 카이저패밀리재단(KFF)은 오바마케어 보조금이 연장되지 않으면...
미세플라스틱이 질병을 부를 가능성까지 의심할 정도로 인체를 급속히 오염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멕시코대 연구진은 시신을 수십구 해부해 미세플라스틱의 인체 오염도 추이를 조사한 논문을 학술지 네이처메디신에...
조지아주에서 올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초 발생한 앨버트 카운티의 양계업체에서 0.1마일 떨어진 농장이 두번째 고병원성 AI 감염지로 확인됐다. 주 농무부(GDA)는 앨버트 카운티의 한 양계업체에서 지난 17일...
전국 최대의 양계산업 중심지인 조지아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주 농무부(GDA)는 지난 17일 앨버트 카운티의 한 양계업체에서 의심사례가 보고돼 검사를 거친 결과 고병원성...
고령화 사회로 가파르게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35년 후에는 연간 신규 치매환자 수도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네이처메디슨'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소고기·돼지고기 등 적색육과 그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치매 위험이 13%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이를 견과류와 콩류, 생선 등으로 대체할 경우 치매 위험이 20%...
올 겨울 독감과 코로나19에 더해 노로바이러스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추위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면역력을 약화시키면서 바이러스 감염이 많아지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분석한다.
아침은 심혈관 질환자에게 가장 위험한 시간대라는 말이 있다. 기상 후 2~3시간 동안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아침 혈압 상승(Morning Surge·모닝 서지)’때문이다. 이는 뇌졸중·심장마비 등과 같은 심뇌혈관...
올해 조지아 오바마케어(ACA) 가입자가 지난해보다 20만명 넘게 늘어난 150만여명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도 오바마케어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300만명이 넘는 신규 가입자들이 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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