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지만 살만한 도시’로 평가 애틀랜타에서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는 연간 약 11만2700달러를 벌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정보 사이트 고뱅킹레이츠가 전국 주요 5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아기옹 "미국 보호주의 환영 안해…성장·혁신에 좋지 않아" 2025년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지속가능한 성장' 연구에 기여한 경제학자 3인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조엘 모키어(79), 필리프 아기옹(69), 피터 하윗(79)...
원/달러 환율이 13일 미·중 무역갈등 재점화 우려 등에 1,430원대로 뛰었다가 외환당국 구두개입이 나오며 1,420원대 중반으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핵심 소프트웨어 수출통제도 같은날 개시"…APEC계기 미중정상회담 무산 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에 맞서 다음 달 1일부터 중국에 100% 추가...
납세자 다수 부담 완화 기대 국세청(IRS)이 인플레이션 영향을 반영해 2026년도 신규 소득세율 구간과 변경된 표준공제액(Standard Deduction)을 9일 발표했다. 매년 새롭게 공개되는 표준공제액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휴가용 별장, 개인 제트기와 요트, 오트 쿠튀르(고급 의상) 쇼핑 같은 고전적인 백만장자 라이프스타일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10일 블룸버그는 “현금에 쪼들리는 백만장자(cash-strapped millionaires)가 급증하고 있다”며...
1년만에 4000억불 이상 증가 미청구 자산 찾기 사이트 활용 국내 근로자들이 방치하거나 잊어버린 401(k) 은퇴 계좌 잔액이 2조 달러를 넘어섰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는 총 3190만...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이 지난달 30일부로 종료되면서 제조사들이 판매 전략을 재고 중인 가운데, 현대차가 선두로 파격적인 가격 조정에 나섰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 1일 2026년식 아이오닉 5(사진)의...
61%, 투잡 없이 생활 불가 배달·심부름·청소·튜터링 등 월 평균 1215불…재정 숨통 치솟는 물가 속에서 일반적인 직장 노동(오전 9시~오후 5시)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소비자가 늘고...
관세에도 차값은 큰 폭의 변화를 보이지 않은 가운데 자동차 수리비는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을 가늠하는 정부의 주요...
조지아 사상 최대...일시불 4억5220만불 조지아주 뉴난에서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금이 9억8000만달러(약 1조3600억원)에 달하는 잭팟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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