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줄 음식은 안 팔아” 애틀랜타 파파이스, 주문 거절하고 경찰에 신고
애틀랜타의 한 파파이스 매장에서 홈리스에게 줄 음식을 사려고 한 학생을 경찰에 신고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고 폭스 애틀랜타5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일 조지아주립대(GSU) 학생인 조...
애틀랜타의 한 파파이스 매장에서 홈리스에게 줄 음식을 사려고 한 학생을 경찰에 신고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고 폭스 애틀랜타5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일 조지아주립대(GSU) 학생인 조...
1885년 세워진 오하이오주의 한 유서 깊은 소규모 빵집이 가게에서 도둑질을 흑인 대학생을 붙잡은 일로 인종차별 누명을 뒤집어썼다가 6년간의 소송 끝에 거액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오하이오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그래미상에 이어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에미상을 주관하는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ATAS)는 3일 제74회 에미상 '우수 내레이터' 부문 수상자로 오바마 전...
콜로라도의 한 미술전에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그림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CNN·뉴욕타임스(NYT) 등이 3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콜로라도 주립 박람회 미술대회'의 디지털아트 부문에서 게임 기획자인...
4.29 폭동을 비롯한 LA의 한인과 흑인 간 갈등에 영감을 받아 예술로 승화시킨 한국계 작가들이 최근 두각을 드러내 화제다. 소설가 라이언 이 왕은 한흑 갈등에 대한...
국제 인도주의 단체 '옥스팜'(OxFam)은 2일 미국 50개주와 워싱턴DC,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등을 대상으로 한 '2022 근로 조건 최고·최악의 주(州)' 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오리건을 '최고', 노스캐롤라이나를 '최악'으로...
풀턴 카운티가 100만 달러를 투자해 초소형 주택 시범 사업에 나선다.풀턴 카운티 커미션은 칼리지 파크 또는 웨스트 포인트 근처의 0.5 에이커 부지에 초소형 주택 6~8채를 짓는...
노년층에 활기를 주고 지역 사회 교류를 활발하게 하려는 취지에서 등장한 게 이들 '아기 직원'이라는 것이다.이들 직원에게는 나름대로 채용 기준과 업무 조건이 있다. 네살 아래 아기로...
외로운 독거노인들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IT(정보기술) 스타트업이 애틀랜타에 생겼다. '해피톡스(Happy Talks)'라는 이 스타트업은 애틀랜타 부동산 중개인 출신인 크리스찬 로스 대표가 이모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발하게 된 플랫폼이다.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이웃집 정원에 물을 주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칠더스버그에 사는 흑인 목사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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