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도, 감정도, 후회도 없었다” 교도관과 도주 탈주범 재수감
앨라배마주 구치소에서 여성 교도관의 도움으로 11일간 도주행각을 벌인 흉악범 케이시 화이트가 지난 10일 저녁 앨라배마주 교도소에 다시 수감됐다. 케이시는 이날 로더데일 카운티 법정에 출두한 뒤...
앨라배마주 구치소에서 여성 교도관의 도움으로 11일간 도주행각을 벌인 흉악범 케이시 화이트가 지난 10일 저녁 앨라배마주 교도소에 다시 수감됐다. 케이시는 이날 로더데일 카운티 법정에 출두한 뒤...
조종사가 비행 중에 의식을 잃어가는 비상상황에서 비행 경험이 없는 승객이 관제사의 도움을 받아 비행기를 공항에 무사히 착륙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NBC 방송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팜비치...
같은 비행기에 탄 승객을 폭행한 전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56)이 처벌을 면했다. 10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머테이오 카운티 검찰은 "당시 상황...
배우 마동석이 기획하고 주연한 영화 '범죄도시 2'가 오는 20일부터 애틀랜타에서도 개봉된다. 전편에서 윤계상이 선보였던 무자비한 악당 장첸을 잇는 새로운 악당 강해상 역은 요즘 인기 절정의...
앨라배마주의 한 구치소에서 탈옥한 남성 흉악범과 이를 도운 여성 교도관이 동반 탈주 11일 만인 9일 붙잡혔다. 검거 과정에서 교도관은 총으로 자신을 쏴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미국의 한 지자체가 고양이가 이웃집을 마음대로 드나들며 피해를 줬다는 이유로 수천만원의 과태료를 물렸다가 참다못한 고양이 주인의 소송에 걸려 4배에 달하는 합의금을 물었다.
이른바 ‘사치의 여왕’이라 불리던 필리핀 독재자 고(故)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부인 이멜다 마르코스(92)가 화려하게 돌아왔다. 아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64)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다.
20세기 미국 팝아트를 대표하는 앤디 워홀의 명작으로 꼽히는 할리우드 여배우 매릴린 먼로 초상화가 1억9천504만 달러에 팔렸다.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은 9일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애플 맥북 제조업체인 대만 콴타컴퓨터의 상하이 공장에서 100여명의 직원이 한밤중에 탈주극을 벌인 영상이 트위터와 유튜브 등에 올라왔다. 9일 타이완뉴스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
성적 의미의 영문욕설이 적힌 바지를 입었다가 항공기 탑승 거부 소동을 빚었던 DJ소다(본명 황소희·34)가 아메리칸 항공사로부터 사과를 받았다. 앞서 DJ소다는 "모두가 보고 있는 비행기 입구에서 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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