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주, 미국 최초 ‘교실에 십계명 게시 의무화’ 입법
루이지애나주가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기독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게 하는 법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했다고 AP통신과 CNN 방송이 19일 전했다. 지난달 공화당이 다수인 주의회에서 통과된 이 법안은...
루이지애나주가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기독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게 하는 법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했다고 AP통신과 CNN 방송이 19일 전했다. 지난달 공화당이 다수인 주의회에서 통과된 이 법안은...
10년 전 한여름 불볕더위 속 자녀를 차에 방치해 목숨을 잃게 한 조지아주 아버지가 복역을 끝낸 뒤 또다른 유죄판결 징역형을 살기 위해 다른 교도소로 옮겨졌다. AP통신에...
커피값이 비싸다며 실랑이를 벌이던 남성 고객이 커피를 던지자, 카페 주인이 망치로 남성의 차량 앞유리를 망치로 내려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카페 주인인 이 여성은 사건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2024년 하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외국인에게 파리에 오지 말라며 '보이콧'을 유도하는 영상을 퍼트리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틱톡 등에서 올림픽 기간 파리에서 방문객이
대형은행 웰스파고가 컴퓨터 자동화를 켜두고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것처럼 속인 직원들을 해고했다. 14일 금융산업규제기구(FINRA)의 서류를 인용한 CNN의 보도에 따르면, 웰스파고가 마우스 커서를 계속 움직이는 것처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착취 정황이 이탈리아 당국의 조사로 적발됐다. 1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법원은 지난...
워싱턴 DC 일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이글 체인 ‘콜 유어 머더(Call Your Mother)’ 조지타운점이 영업 중단 위기에 처했다. 콜 유어 머더는 2020년부터 이 같은...
카지노 보안 요원들이 정신질환을 앓던 비무장 상태의 한인 남성을 주차장 구석으로 몰아간 뒤 넘어뜨리고 수갑까지 채운 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4년 전...
테네시주에 거주하는 한 한인이 장애를 가진 자녀 양육이 어려워 목숨을 끊을까 고민하다 이곳을 찾았다. 미국의 선진적인 장애인권법 하에서 자녀를 키우고자 하는 한국 장애 아동 가정도...
한국전 참전 용사이자 교육자로 봉사하는 삶을 살았던 미국의 98세 남성이 생의 마지막 순간 장기 기증으로 새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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