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공항 여객기 추락 사고로 미국 항공 관제시설의 인력 태부족 실태가 드러났다.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역시 관제사 인력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정부의 불체자 단속에 협력하지 않는 ‘피난처 도시(sanctuary city)’에 대해 연방 자금 지원을 끊겠다고 경고했다. 국토안보부(DHS)는 지난달 29일 전국 500여곳 이상의 피난처 도시 목록을...
상습 정체 구간으로 악명이 높은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현대자동차 메타플랜트 공장 진출입로가 교통사고 다발 지역으로 꼽혔다. 교통 혼잡으로 지난 1년 4개월간 8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지역신문...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MiLB) 소속 귀넷 스트라이퍼스가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AAPI)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특별한 기념 시구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30일 로렌스빌 쿨레이 필드에서 열린 스트라이퍼스와 플로리다주 잭슨빌...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총연) 명예회장이 다시 한번 회장직을 맡았다. 이경철 총회장은 지난달 31일 둘루스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상의총연 정기총회에서 황병구 전(28대) 총회장을 30대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총연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귀넷 카운티의 슈가힐 시가 전국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꼽혔다. 센서스국의 최신 추정치에 따르면 슈가힐의 인구는 지난해 9.5% 증가해 전국 인구 증가율...
지난 4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 조직위원회가 지난달 31일 해단식을 끝으로 2년여의 여정을 마무리지었다. 이경철 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WKBC를 공동주최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의 이경철...
도라빌 시청은 지난달 31일 처음으로 아태계(AAPIH)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은 음력 5월 5일 중국 단오절로 여러 중국계 단체들이 단오절 풍습을 방문객들에게 설명했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청사에서 지난 30일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AAPI)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로렌스빌에 위치한 카운티 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된 행사의 주제는 ‘인류애(Choosing Humanity)’였다. 귀넷카운티는...
조지아주 케네소 주립대학(KSU) 한인 교수가 딸기 수확량을 늘리는 인공지능(AI) 기반 해충 제거 로봇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이 로봇은 야간에 스스로 움직이며 해충 제거 작업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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