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0일 경합주인 조지아에서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거론하며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인 흑인 유권자에 투표를 호소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조지아주 스톤크레스트에...
첫 한국계 연방하원의원인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은 20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방문해 한인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스트릭랜드 의원(한국명 김순자)은 워싱턴주에 지역구를...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미주한인위원회(CKA)의 애틀랜타지부가 지난 19일 도라빌에서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한인이 운영하는 양조장 및 식당 '민화 스피릿'에서 열린 행사에서...
지난 18~20일 둘루스 소재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근준) 주최 애틀랜타 복음화대회가 열렸다. 장로회신학대학교의 김운용 총장이 나섰다.
조지아주의 선거 시스템은 왜 신뢰를 얻지 못할까. 조지아 공영방송(GPB)은 선거 결과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의 배경을 분석했다. NPR, PBS, 여론조사기관 ‘메리스트 폴’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지아 서울대 동창회(회장 최화진) 가을 정기야유회가 19일(토) 낮 둘루스 맥대니얼팜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야유회엔 50년대 학번 대 선배들부터 20대 젊은 유학생들까지 120여 명이 참가,
H마트가 18일 조지아주 스와니 시에 500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기부했다. 황기철 스와니 지점장은 "지난 9월 시작된 스와니와 슈가힐 두 도시간 모금 경쟁 행사인 '푸드 파이트'를 돕기...
조지아 사바나 남쪽 사펠로섬에서 페리 선착장이 무너지면서 최소 7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지역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사펠로섬 페리 선착장의 통로 일부가 무너졌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전국 패스트푸드 체인 ‘칙필레(Chick-fil-A)’는 내년 싱가포르에 진출하겠다고 17일 발표했다. 칙필레는 내년 말 싱가포르에 첫 번째 레스토랑을 열고 향후 10년 동안
최근 북조지아의 기온이 뚝 떨어졌지만, 겨우내 대체로 따뜻할 전망이다.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17일 예보에 따르면 조지아주를 비롯한 남부 지역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평년보다 더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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