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헐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미 동남부지역 한인들은 재외동포청에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재외동포청은 태풍, 지진, 자연재난, 화재, 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외동포를 지원하기...
조지아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귀넷카운티는 인구 100만이 넘습니다. 둘루스, 스와니, 뷰포드 모두 귀넷카운티에 속하죠. 이곳 귀넷카운티에 또 하나 새 도시가 생긴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셨죠?...
조지아주의 초강력 낙태금지법이 법원의 판결로 시행 중지된다. 풀턴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의 로버트 맥버니 판사는 30일 판결을 통해 "2022년 시행된 심장박동법 효력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허리케인 헐린으로 인한 조지아주 피해가 100여년만 최악을 기록했다. 사망자 수만 25명에 달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실은 지난달 30일 어거스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기준 조지아주 사망자가...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화학용품 제조업체를 태운 화재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 연기 피해가 이틀째 지속됐다. 조지아주 재난관리국(GEMA)은 지난달 30일 오후 대기 중 염소 등 유해물질 주의...
애틀랜타 한인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제30회 피치컵 골프대회가 지난달 29일 샤토 엘란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미 동남부 지역뿐 아니라 버지니아,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방문한 참가자들을 포함,
한인미군재향군인회(KAVA)는 28일 둘루스 '매그놀리아 코티지'에서 첫 모임을 열고 단체의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준 변호사는 자신이 군에서 복무했던 경험 등을 토대로 "한인들에게 군 복무에 관련된...
애틀랜타 한인회 주최 코리안 페스티벌이 지난 27일 전야제부터 시작해 28일 토요일까지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늦게 비가 내릴 수 있다는 예보에 38개의 부스 중 대부분은...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이 남동부를 강타한 가운데, 날씨 소식을 전하던 기상캐스터가 물에 빠진 여성을 구조하는 모습이 생방송에 포착됐다. 27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기상캐스터인 밥 반 딜런은 이날...
미국의 제39대 대통령(1977∼1981년 재임)인 지미 카터가 내달 1일 100세 생일을 맞이한다. 1924년 10월1일생인 카터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100번째 생일 케이크를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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