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2세는 궁금하다. 한국에 살던 우리 부모의 모습은 어땠을까. 고국을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 만약 내가 한국에서 자랐다면 어떤 모습일까. 부모가 잊은 이 질문에 답해주는 건...
올해 상반기 조지아주 교도소에서 역사상 가장 많은 15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며 열악한 수감 환경이 화두에 올랐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한마디로 ‘교도소 대란’이라며 주민들에게 미치는 5가지 영향을...
조지아주 에모리대학 병원이 환자의 두개골을 잘라낸 뒤 뼈 조각을 분실해 의료 과실 재판에 휘말렸다. 16일 애틀랜타 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도 클러스터씨는 최근 에모리대학 병원을 상대로
올해 귀넷카운티 내 미성년자 실종신고가 215건 이상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21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귀넷 카운티 경찰청은 16일 아직 찾지못한 18세 미만 미성년자...
Ga. 400 고속도로에 오는 2031년부터 50년간 통행료를 징수하는 유료차선이 신설된다. 조지아 교통부(GDOT)는 지난 15일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인 40억달러의 Ga. 400 유료 급행차선 신설 계획을...
김대중재단 애틀랜타지회는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6시 둘루스 1818클럽(6500 Sugarloaf Pkwy)에서 출범식 및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사로 김성곤 재단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이...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의 퇴진을 위해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오는 17일 둘루스에서 임시총회 개최를 추진하는 가운데, 한인회는 이들을 음해세력이라고 단정 짓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비상대책위원회(이하...
15일 오후 2시께 조지아주 다운타운 주청사에 위협이 발생해 관공서 공무원과 방문객이 모두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조지아 순찰대(GSP)는 이날 주청사에 신원미상의 협박 이메일이 전송돼 건물...
올해 상반기 조지아주 교도소에서 역사상 가장 많은 156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24건이 살인 사건이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데이터를 인용해 2020년 이후로 주 교도소 내 사망자가...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주도의 조지아주 선거관리위원회가 ‘비시민권자 불법투표’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카운티 정부들은 썩 반기지 않는 분위기다. 캅 카운티는 13일 타인의 유권자 자격에...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