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수사국(GBI)이 아동성착취범 검거 작전을 펼쳐 17명의 남성 용의자를 체포했다. 11일 GBI는 지난해 말부터 33곳 지역경찰과 합동 수사로 성착취물 제작·유포·소지한 남성 1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카운티별로 보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제시한 20억달러 규모의 세금감면 및 소득세 환급안이 주의회에서 1차 관문인 하원 세출위원회를 통과했다. 하원 세출위원회는 12일 소득세율 인하에 관한 법안(HB 111)과...
조지아주 장애인 선교단체인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시설 운영 25주년을 맞아 자체 교육센터와 성인 그룹홈(공동생활가정) 건립에 나선다. 오는 28일까지 총 비용 100만불 중 30만~50만불을 추가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코윈) 애틀랜타지부는 지난 10일 스와니 사무실에서 오명근 박사를 초청해 '현명한 은퇴 준비와 절세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오 강사로부터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택스 플랜...
택스 리턴 시즌을 맞아 국세청(IRS)을 사칭한 피싱(phishing) 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수신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IRS를 사칭하며 “당신은 1400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은 사람들이...
올해 조지아주에서 처음 발생한 홍역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 모두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귀넷·뉴튼·락데일(GNR) 카운티 보건소는 지난달 28일 홍역 판정을 받은 3명의 가족에...
조지아주에서 조류독감 발생으로 내려진 가금류 유통 중단 조치가 24일 만에 해제됐다. 타일러 하퍼 조지아 농무부(GDA) 장관은 10일 지속적인 검사 결과를 종합한 결과,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추가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집중적으로 건설되고 있는 데이터센터에 더 비싼 전기요금을 적용하는데 더해 추가 비용까지 부담시키는 법안이 조지아 주의회에 상정됐다. 데이터센터가 조지아로 몰리는 이유는 땅값이 싸고,...
11일 오후부터 이틀 동안 조지아주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7인치가 넘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NWS)은 11일 오후 1시부터 13일 오전 7시까지...
한국외국어대학 조지아동문회(회장 임태형)는 지난 8일 존스크릭 아리랑K 식당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서동진 동문(스페인어학과 84학번)이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장에서 불륜 의혹에 휘말린 미국 IT 기업 아스트로노머(Astronomer)의 앤디 바이런 최고경영자(CE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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