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경찰은 지난 7개월에 걸쳐 600만달러 상당의 전자제품을 훔친 택배도둑 일당 10명을 체포했다. 대부분이 아시안인 이들은 신디케이트 조직을 통해 훔친 전자제품을 국내외로 빼돌렸다. 조직망은...
조지아주 한인 남성 테니스 동호회인 TTS 테니스 클럽이 지난 14일 커밍 파울러 공원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 대회를 열었다. 클럽은 이날 20대 신규 회원들을 맞이하고, 친목과...
조지아주 노크로스에 위치한 아틀란타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장민욱)가 지난 15일 설립 3주년을 맞아 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와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장민욱 목사는 이사야 37장 30절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카펫·타일 제조 과정에 PFAS 광범위 사용 조지아주 북서부 지역 주민들의 과불화화합물(PFAS) 혈중 농도가 위험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아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PFAS는 발암성...
"한인회관, 독립적 관리·운영 바람직...애틀랜타 빛낸 한인동상 세우는게 맞는 것 아닌가" 2년간의 총영사 임기를 끝으로 32년간의 외교관 인생을 마무리하는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는 동남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는 지난 14일 한인 학생 12명에게 평화통일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문규 심사위원장은 “당초 10명만 선발하려 했으나, 동점자가 나와 총 1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미국장로교(PCUSA) 산하 리빙워터스대회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상수 차타누가 한인장로교회 목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테네시주 내쉬빌 한인장로교회에서 한인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개최했다. 부회장을 맡은 조재선 몽고메리 한인장로교회 목사는...
‘미국에 왕은 없다’는 뜻의 ‘노 킹스’ 시위가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열린 가운데, 14일 조지아주의 한인 주거지인 귀넷 카운티 스와니에서도 수백명의 주민이 모였다. 이번 시위는 국내...
애틀랜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지난달 실시한 제36대 한인회장 선거에 당선된 박은석 회장의 취임식이 13일 둘루스 웨스틴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포사이스 카운티, ‘더 개더링’ 프로젝트 승인 100에이커에 아이스링크·주택·호텔 등 조성 포사이스 카운티는 프로 하키팀을 유치하고 복합 엔터테인먼트 단지를 조성하는 ‘더 개더링’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포사이스 카운티...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