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서 파악된 갱단만 최소 1600개에 달하고, 갱단원은 12만7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폭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 조지아갱단수사관협회(GGIA)에 따르면 2018년 이후 갱단 소속으로 활동하는 폭력배가...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거점으로 전국 최대 주택 자재 및 용품 판매업체 홈디포를 공동 창업한 버나드 마커스(사진)가 별세했다. 향년 95세. 제이 카이먼 마커스재단 회장은 5일 마커스가 플로리다주...
5일 치러진 선거에서 조지아주 하원 재선에 도전한 샘 박과 홍수정 후보는 5일 밤 큰 표 차이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샘 박(민주) 의원은 오후 10시 45분...
올해 총선 및 대선과 함께 5일 치러진 조지아주 주민투표 3건이 모두 가결됐다. 이날 오후 10시 현재 찬성율이 과반을 넘어섰다. 먼저 주 헌법을 개정해 재산세 부담을...
조지아주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 카운티의 대중교통 확장안이 주민 반대로 무산됐다. 귀넷의 대중교통 확장안은 1971년 이래 6회, 최근 5년간 4회 연속 주민투표의 고비를 넘지 못하고 좌절됐다.
조중식(90)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은 5일 한인 봉사단체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에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조 회장은 이날 도라빌 식당에 모여 “미션아가페는 한인사회를 넘어 지역사회에 정성껏...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흑인 유권자를 대상으로 허위 테러 위협이 발생해 경찰이 진화에 나섰다. 귀넷카운티 셰리프국(GCSO)은 지난 2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쿠 클럭스 클랜(KKK)’과 같은 인종주의 조직이
디캡 카운티의 우편번호(집코드) 30002 동네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은 '인터콘티넨털 익스체인지’의 지난 3분기(7~9월)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5일 조지아주 총선에 한인 후보 4명이 도전한다. 한인 유권자들은 귀넷 카운티가 선거구인 4명의 이름을 투표용지에서 볼 수 있다. 먼저 조지아 하원 5선에 도전하는 샘 박(민주)...
5일 대선에서 유권자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거주하는 카운티의 지정된 투표소에 들러 투표할 수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던 사전투표는 거주하는 카운티 투표소 아무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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