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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애크워스에서 20대 남성 사망 부모 “예방 가능했다”며 골프장 제소 ‘번개예보시스템’ 법적 의무는없어 조지아주 애틀랜타 북서부 애크워스 시의 한 골프장에서 지난해 벼락에 맞아 사망한 20대...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상공회의소는 신임 부회장으로 한인 폴 오(사진) 공공정책과 담당관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오 부회장은 내달 1일부터 대외정책 관련 활동을 총괄한다. 귀넷 상의는 오 부회장에...

애틀랜타 중앙일보가 독자 심리상담을 위한 오피니언 칼럼 'Dear, 누나'를 20일 시작합니다. 정신과 치료에 대한 낙인과 편견을 깨고 한인들의 말못할 고민에 답해드리는 비대면 마음상담소입니다. 지니 장(사진·한국명...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지부(회장 이은자)와 함께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전국 아마존 물류창고 8곳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파업에 들어갔다. 지난 15일 단체임금협상 결렬된 뒤 사측을 압박하기 위한 집단행동이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노동자들도 합류했다. 전국 최대 운송노조 팀스터스(IBT)...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생산된 굴 일부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 있다며 18일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FDA는 리콜 조치된 굴이 조지아를 비롯,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6개월간 공석이었던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회장에 채경석 회장 대행이 취임했다. 노인회는 19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민수종 이사장은 “2주 전 임시 이사회를...

정신여중고 애틀랜타 동문회는 지난 14일 둘루스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회원 30여명과 그 가족들이 참석해 선후배 간 돈독한 정을 나누었으며, 장미희 동문이 새 회장에 뽑혔다. 정신여중고...

조지아주 피치트리코너스 시에서 회사자금 65만 7000달러를 빼돌린 50대 IT솔루션 업체 직원이 체포됐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멜리사 다우드(사진·58)를 절도 및 공문서 위조혐의로 지난 17일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청소년 중독 예방 한인단체코야드(COYAD)가 한국에 이어 베트남에도 진출했다. 코야드는 지난달 25일 베트남 호치민의 정부 청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