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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가 적발한 93kg 양의 펜타닐. FBI 애틀랜타 지부 제공

‘조지아 인구 4배 치사량’ 펜타닐 적발

연방수사국(FBI) 애틀랜타 지부가 한 주택에서 펜타닐 93kg(싯가 920만 달러)를 적발했다. 이는 조지아주에서 적발된 마약 사건 중 최대 규모다. 당국은 지난 10일 애틀랜타와 더글라스빌에 위치한 바솔로뮤...

체전에 참가한 주블리팀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제너레이션교회 주빌리팀 체전 참가

둘루스 제너레이션교회 소속 주빌리팀은 지난 7일 열린 제43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테니스 종목에 참가했다. 교회 관계자는 "주빌리팀의 출전은 단순한 경기 참여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며 팀 학부모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박은석 회장(오른쪽 세 번째)이 선관위 위원들로부터 공금을 전달받았다. 윤지아 기자.

비대위, 박은석 회장에 공금 전달

애틀랜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의 35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결산 보고 및 공금 전달식을 가졌다. 선관위는 박은석 회장이 입후보 당시 납부했던 공탁금 5만 달러와...

10일 저녁 최루탄과 폭죽 연기가 자욱한 뷰포드 하이웨이에서 경찰이 시위대 해산에 나서고 있다. [로이터]

애틀랜타서도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LA 등지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체포·추방에 반발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밤 조지아주에서 ‘다민족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뷰포드 하이웨이에서도 시위가 벌어져 6명이 체포됐다. 최루탄을 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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