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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있는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의 지붕이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지붕이 뜯겨나갔다.

내년 사회보장연금(소셜 연금)과 생활보조금(SSI)이 2.5% 오른다. 사회보장국(SSA)은 “2025년도부터 월 평균 50달러가량 인상된 소셜 연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10일 발표했다.

한인 미쉘 강(민주) 후보가 출마한 조지아주 하원 99지역이 '다양성'의 표심을 얻기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선거구로 주목받고 있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조지아주의 한인타운인 스와니, 둘루스, 슈가힐이 포함된 99지역구의...

질병 극복에 큰 걸림돌이 되는 항생제 내성 문제를 개선하는 데 백신 접종이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WHO는 10일보고서를 통해 "24가지 병원체에...

조지아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이 흑인 주택 소유와 모기지 승인율이 전국에서 가장 좋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인과 흑인의 모기지 승인율 격차가 작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도시에...

요즘은 사무실이나 가정집도 유리창에 틴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열 효율 및 프라이버시, 보안 등의 이유에서다. 특히 강력한 햇빛으로부터 내부를 시원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업무 효율도 크게...

한국계 미국 작가 김주혜가 장편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로 2024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야스나야 폴랴나상) 해외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주혜는 10일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에서 열린 톨스토이 문학상 시상식에서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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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실상 11월 대선 승부를 결정지을 7개 경합주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관통한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밀턴은 전날 오후 8시30분 플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