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급난과 집값 상승에 대응해 면적 600~700 스퀘어피트(sqft) 이하의 소형 주택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디캡, 풀턴 카운티에 이어 귀넷 카운티도 초소형 주택 시범사업에 나선다....
조지아주의 공립대학을 관할하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이사회는 지난 13일 조지아대학(UGA) 산하에 새 의과대학을 설립하는 것을 승인했다. UGA 의과대학은 어거스타대학에 이어 조지아에서 두 번째 공립 의대가 된다.
조지아주 학교에서 성 정체성에 관한 논의를 제한하는 법안(SB 88)이 최근 주 상원 소위를 통과해 곧 상원 전체 투표에 부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모와 청소년 보호법'이란 이름의...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의 17번째 도시 탄생 여부가 주민들의 손에 의해 결정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상원과 하원을 통과한 귀넷 ‘멀베리’ 신도시 신설법안에 13일 서명했다.
한국과 쿠바가 14일 외교관계 수립을 발표하면서 미수교국 쿠바를 향해 오랫동안 공들여온 정부의 외교적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됐다. 미국 뉴욕에서 양국 주유엔대표부가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에...
'어드미션 매스터즈'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명문대 합격의 비결'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하며 애틀랜타 학부모들의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또 25일 이후 대면 상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3년여간의 심사 끝에 9부 능선을 넘어서며 초대형 항공사 탄생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13일 유럽연합(EU) 경쟁 당국이 양사의 합병을 승인함에 따라 성사 여부를...
대형 출판사 리틀, 브라운앤컴퍼니의 사장으로 한인 여성이 임명됐다. 출판 전문잡지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는 13일 G.P.푸트남(G.P. Putnam's Sons) 출판사의 샐리 김(한국 이름 김자열.사진) 수석 부사장이
둘루스 미주여행사(대표 헬렌 김)가 2024년 새해를 맞아 미주 단독 진행 여행지 7곳을 선보였다. 이번 여행도 다양한 정보와 박학다식한 설명으로 유명한 헬렌 김 대표가 직접 동행한다....
클린스만호에는 전술만 없는 게 아니었다. 대표팀의 붉은 유니폼을 향한 선수들의 '로열티'도 부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0일 폐막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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