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명 자진출국·1명 잔류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됐다 풀려난 한국인 316명이 탑승한 전세기가 11일 오전 11시38분께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했다. 지난 4일 브라이언 카운티 엘라벨의...
수갑 차지 않고 평상복…약 5시간 이동에 버스 안에는 간식·음료 탑승후엔 고단한 듯 눈붙여…"낙담했던 직원 통화 목소리 밝아져" 11일 새벽 미국 조지아주 남부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조지아주에서 이민당국에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을 태우고 귀국할 전세기가 11일 정오(동부시간) 이륙해 한국으로 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연합뉴스가 구금된 한국인 노동자들의 귀국 관련 사정에 정통한...
미 국무부 발표선 '구금자 논의' 언급 없이 무역협력·방위분담 등만 거론 한국인 300명 구금 사태 해결을 위해 방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10일 마코 루비오 미...
“예전엔 여성의 광대뼈가 크면 ‘과부상’이라며 부정적으로 봤어요. 그런데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활발하게 하는 오늘날엔 맞지 않는 해석이죠. 사람들을 만나서 크게 웃거나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면 광대뼈 부위의...
한국축구대표팀이 손흥민(33·LAFC)과 오현규(24·헹크)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멕시코와 비겼다. 한국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멕시코와 2-2로 비겼다. 전반...
재외동포청장에 더불어민주당의 김경협(사진)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9일(한국 시간) 차관급 인사를 발표하면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강 대변인은 김 신임 청장 인선 배경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석방 위한 버스나 이민당국 움직임 없어…구금시설 앞 적막감 10일 오전 1시 불이 환하게 밝혀져 있는 미국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은 고요한 모습이었다. 이날 이른 새벽...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HL-GA 배터리회사)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을 태울 전세기가 이르면 오는 10일(한국시간) 현지로 출발한다. 9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르면 10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절연한 성전환자(트랜스젠더) 딸 비비언 제나 윌슨(21)이 뉴욕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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