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커뮤니티

내달 17~20일 둘루스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한국 중소기업들이 모이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위 QR코드를 찍어서 등록하면 입장료 50달러를 내지 않아도...

사바나를 중심으로 조지아주 동남부 지역 한인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조지아 동남부연합한인회’가 출범했다. 연합한인회는 사바나를 비롯해 풀러, 린컨, 리치몬드힐, 스테이츠보로, 브런스윅, 엘라벨, 블루밍데일 등지를 포함하며, 다음달...

조지아주 고속도로 대형 빌보드(옥외광고판)에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 광고가 걸린다. 26일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총연) 회장은 지난 24일부터 주내 빌보드 4곳에

한국어 문해력과 맞춤법 실력을 겨루는 동화 및 낱말대회가 지난 22일 애틀랜타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먼저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동화 대회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세종대왕, 유관순 등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한인회(회장 한태동)는 지난 25일 그린빌 다운타운 공항에 있는 '캐롤라이나 군대 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명예훈장 전시회에 참석했다.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올해의 이민자 영웅상 수상자로 웬디 리 그램(80) 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협회는 매년 미국의 발전에 기여한 한인 이민자를 발굴해 ‘이민자...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유명화)는 이승만·맥아더 동상 건립을 위해 23만 달러가 모금됐으며, 내년 봄 한인회관에 건립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원로인 조중식(90)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은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5일 1만 달러를 기부했다. WKBC에 매년 참석하고 있다는 조 회장은 “요즘 한국의 정치...

애틀랜타에서 활동하는 골프선수 정진우(36) 씨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응원하는 ‘후원의 밤’ 행사가 27일 목요일 오후 6시 애틀랜타 노스크레스트 골프연습장(대표 최용식) 2층에서 열린다. 정진우 프로는 지난해...

한인 봉사단체 미션아가페는 지난 17~21일 쿠바 하바나에서 한인들의 사랑을 전했다. 미션아가페는 지난 3년간 쿠바 펜타코스탈교단 산하 96개 교회와 손잡고 쿠바 소재 교회를 지원해왔다. 이번 선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