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서 오피스 빌딩의 공실률이 높아지자 이를 아파트나 주상복합 빌딩으로 개조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남아 도는 사무실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는...
벅헤드의 랜드마크인 '타워 플레이스 100' 빌딩이 디폴트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를 인용,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스타우드 캐피털그룹은 지난...
지난달 미국의 주택 거래가 감소했음에도 가격은 역대 2위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6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월보다 3.3% 감소한 416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급반등하던 미국의 신규 주택 건설시장이 다시 주춤했다. 미 상무부는 6월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8% 감소한 143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애틀랜타 지역이 다른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모기지 금리 때문에 주택공급 부족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고 애틀랜타 비즈니스 클로니클(ABC)이 보도했다. 비즈니스 크로니클은 부동산 중개 플랫폼인 질로의 보고서를...
치솟은 집값과 높은 모기지 이자율로 인해서 MZ세대의 첫 주택이 평생주택이 될 전망이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을 구매한 25~44세의 젊은 주택 구매자 10명 중...
조지아주 대학들의 등록 학생 수가 늘면서 학생들이 거주하는 주택이 유망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부동산 서비스업체 CBRE에 따르면 조지아주립대(GSU), 조지아텍, 케네소주립대, 조지아대학(UGA) 등 주요 공립대학의 학생수는...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남아 도는 사무실 공간이 사상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CBRE의 조사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사무실 공간의 30%가 비어...
귀넷 카운티가 연방 보조금을 받아 임대 아파트를 포함, 8곳에 서민용 아파트를 짓고 있다. 카운티가 연방 주택투자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따라 받는 지원금은 모두 1120만 달러. 입주...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상업용 부동산이 과대 평가돼 있으며 앞으로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 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스틱 총재는 지난 23일 조지아대학(UG) 테리경영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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