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경복고등학교 동문회(회장 대행 이기성)는 지난 7일 둘루스 맥대니얼 공원에서 봄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75명의 동과 가족들은 함께 모여 점심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나눴다. 이기성 회장 대행은 “갈비는 물론 해물부추전을 즉석으로부쳐 잔치 분위를 연상케 하며, 특히 이번 야유회에서는 선배님들이후배들을 위해 한시간 일찍 와서 갈비를 직접 구워 주셨다”고 전했다. 경복고 동문회는매년 6월 첫째 주 봄 야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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