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은 25일 WNB팩토리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0월 4~5일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공동주최하기로 했다.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로렌스빌 슈가로프 밀스에서 열린다. 다음날 열린 한인회 이사회에서 이미셸 한인회 수석부회장이자 코페재단 사무총장은 “재단이 설립될 때 한인회장이 바뀌면 축제를 같이 주최하기로 했듯이, 이번에 함께 할 것”이라며 “10월 6일 추석을 맞아 행사 기간 박은석 회장이 부스를 마련해 어르신들 및 한인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인회 및 코페재단 임원들이 업무협약식 후 단체사진을 찍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