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전역에 이번 주말 또 한 차례 한파가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눈이 내릴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광범위한 결빙 가능성은 높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겨울 폭풍의 정확한 경로와 시점을 단정하기 이르다. 다만, 토요일 북극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멕시코만에서 유입되는 다습한 공기와 충돌할 가능성이 크다.
채널2 액션 뉴스의 기상 캐스터 브라이언 모나한은 “북극 찬 공기가 얼마나 남쪽까지 내려오느냐가 변수”라며 “그에 따라 얼음비, 비, 진눈깨비, 눈 중 무엇이 내릴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이날 현재 이번 주말 북부 조지아를 중심으로 겨울 폭풍과 함께 결빙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예보했다.
주말에 앞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수요일 늦은 밤 또는 목요일 새벽부터 시작해 금요일까지 최고기온 화씨 50도대의 비 오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뀔 수도 있다.
이번 주말의 북극 한파가 닥칠 경우, 조지아는 2주 연속 혹한 영향을 받게 된다. 지난 18일에는 콜럼버스와 메이컨 지역, 애슨스 남쪽 I-20 인근에 1~2인치의 눈이 내렸다.
김지민 기자
![조지아 전역에 이번 주말 또 한 차례 한파가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AI 생성 이미지]](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1/Gemini_Generated_Image_z6u601z6u601z6u6-750x45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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