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지난 5일 조지아주 엘라벨 시에서 현대차 트레이닝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는 주 최초의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 전문 제조인력 교육시설이다. 주 경제개발부의 기업 맞춤형 인력 교육 프로그램인 ‘퀵 스타트’와 조지아 기술대학(TCSG)이 운영을 지원한다. 1회 교육당 최대 824명이 효율적 제조 공정 기술과 제품 내구성을 위한 품질 검사, 전기차용 고전압 시스템을 익히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번 트레이닝 센터 완공으로 향후 수천명이 경제 개발 프로젝트의 혜택을 누릴 지식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5일 조지아주 엘라벨 현대차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개소식. [현대차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1/Large-68714-GeorgiaUnveilsHyundaiMobilityTrainingCenter-750x4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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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6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열린 현대차 메타플랜트 개소식에 참석한 켐프 주지사가 연설하고 있다. [켐프 엑스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0/켐프-현대-메타플랜드_800-350x250.jpg)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소재 현대차 메타플랜트. [중앙포토]](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9/k-메타플랜트-중앙포토-2-350x250.jpg?v=1757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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