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에 사는 정명호씨(57)는 최근 아내와 함께 한국을 다녀왔다. 특이한 점은 애틀랜타에서 가는 대한항공이나 델타 직항을 이용하지 않고 LA를 경유해 다녀왔다는 것.
법마다 규정이 달라 혼란스러웠던 '재외동포'의 정의가 명확해지고, 모든 재외동포 정책은 기본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시행된다. 재외동포청은 10일부터 '재외동포기본법'과 그 시행령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FDA는 10월27일 CVS, 타겟, 라이트에이드 등 대형 드럭스토어 브랜드로 판매되는 26개의 일반 점안제에 대해 '심각한 감염과 실명 우려'에 따라 사용 금지를 경고했다. FDA는 "제조시설 내...
메인주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로 하루 아침에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사연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26일 영국 BBC 방송은 전날 미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순간...
백악관이 다음 주 인공지능(AI) 관련 행정명령을 발표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AI 분야 인력에 대한 이민 장벽 완화 등의 내용이 담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포스트(WP)는 25일...
주택 비용이 치솟으면서 주택 구매를 철회하는 주택 구매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레드핀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주택 매입 취소 비율은 16.3%로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미국이 연방 정부 차원에서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채택할 전망이다. 앞서 조지아와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뉴욕 등 일부 주가 김치의 날을 기념일로 선포했고, 앞으로는...
지난 24일 애틀랜타 최초의 미쉐린 가이드에서 '원 스타' 레스토랑 다섯 곳을 포함, 총 45개 식당이 미쉐린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리스트는 남부 소울푸드에서부터 한식, 필리핀 음식에...
18세 때 국적이탈을 하지 못해 병역의무 대상자가 된 선천적 복수국적 한인 2세가 ‘예외적 국적이탈허가’ 제도를 활용해 곤란한 상황을 벗어났다. 웨스트포인트 사관생도인 한인 2세 토마스 존슨의...
35년 전 발렌타인데이에 조지아 밀렌의 한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었던 시신이 26세 한국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23일 조지아주 수사국(GBI)이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수사국에 따르면 1988년 2월 14일 젠킨스...
https://www.youtube.com/shorts/C6b_6VvwQQE 캘리포니아주의 한 주택가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사고 현장 인근의 집 3채가 완전히 파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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