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독감과 코로나19에 더해 노로바이러스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추위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면역력을 약화시키면서 바이러스 감염이 많아지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분석한다.
아침은 심혈관 질환자에게 가장 위험한 시간대라는 말이 있다. 기상 후 2~3시간 동안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아침 혈압 상승(Morning Surge·모닝 서지)’때문이다. 이는 뇌졸중·심장마비 등과 같은 심뇌혈관...
올해 조지아 오바마케어(ACA) 가입자가 지난해보다 20만명 넘게 늘어난 150만여명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도 오바마케어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300만명이 넘는 신규 가입자들이 몰리며...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 감염자가 처음으로 숨지는 사례가 나왔다. 루이지애나주 보건부는 6일 H5N1에 걸려 입원했던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사망자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달 중순 H5N1 감염자...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병원을 방문하는 독감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매체 채널2 액션뉴스는 로즈웰 소재 병원의 루크라트롭 박사의 말을 인용, “병원을 찾는...
전염력이 강한 고병원성 조류독감(H5N1) 변이가 발견됐다. 질병통제센터(CDC)는 최근 루이지애나 소재 한 조류독감 바이러스 감염 환자에게서 채취한 샘플을 분석한 결과, 사람간 쉽게 전염될 수 있는 돌연변이가...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마다 기대수명이 20분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팀은 보건부의 의뢰를 받아...
스위스 취리히대 위르그 비어 교수팀은 20일 미국심장협회저널(JAHA)에서 심방세동 환자 2천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카페인 함유 커피를 매일 5잔 이상 마시는 것이 커피를 한 잔 미만으로...
사람 많은 모임 주의해야 독감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주 조지아주를 포함, 13개 주에서 독감 증상으로 응급실을 방문하거나 랩 테스트를...
10만명당 23.1건...전국 평균보다 배이상 높아 흑인 감염자가 인구비중 두 배 넘는 72% 차지 조지아주가 전국에서 HIV(에이즈 바이러스) 감염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처방전 리퍼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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