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한테 보석 털린 루브르 박물관, 보안 비번 ‘루브르’였다
아마추어 절도범에게 1천500억원 규모의 왕실 보석을 털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보안 비밀번호가 '루브르'(Louvre)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문가들이 10여년 전부터 비밀번호가 지나치게 사소하고 보안시스템이 노후화돼있다고 경고해왔는데도...
아마추어 절도범에게 1천500억원 규모의 왕실 보석을 털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보안 비밀번호가 '루브르'(Louvre)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문가들이 10여년 전부터 비밀번호가 지나치게 사소하고 보안시스템이 노후화돼있다고 경고해왔는데도...
스타벅스가 2025년 할러데이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인 ‘베어리스타 머그(사진)’가 출시 하루 만에 전국 매장에서 품절됐다. 지난 6일 할러데이 음료와 함께 판매를 시작한 이 제품은 곰 모양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길거리에서 한 시민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시민은 대통령 목덜미에 입맞춤을 하고 상반신에 손을 갖다 대려다 제지당했는데 경호 실패라는 지적이...
독일에서 노인 환자들에게 약물을 과다 투여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간호사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독일 아헨지방법원은 5일(현지시간) 44세 전직 A간호사에게 살인 10건과 살인미수 27건 등을 유죄로...
켄터키주의 한 공항에서 화물기가 이륙 도중 추락해 최소 9명이 숨졌다. 4일 AP통신 등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물류기업 UPS가 운용하는 화물기 2976편이가 이날 오후 5시 15분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이틀 사이 잇따라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현지 매체 신도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자카르타 남부 ‘안타사리...
미국에서 테슬라 차량의 충돌 사고 후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탑승자들이 차 문을 열지 못하는 바람에 갇혀 숨졌다고 주장하는 소송이 제기됐다. 3일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 등에...
프리다사 ‘부기 바이트 캔디’ 코딱지 맛에서 영감을 받은 젤리가 출시돼 화제다. 부모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리다(Frida)’는 최근 코딱지 모양 젤리 사탕 ‘부기 바이트 캔디(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파에 계속 앉아 일하고 먹고, 의미 없이 스마트폰을 스크롤 하며 장시간을 보내는 인류의 25년 뒤 모습은 어떨까.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체가 챗GPT를 활용해 현대인이 현재의...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 이수만 A2O 엔터테인먼트 키(Key)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 권일연 H마트 회장이 ‘2025 아시안 명예의 전당(Asian Hall of Fame)’에 나란히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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