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앞서 경찰 행세… ‘미란다 원칙’ 읊다가 덜미
조지아주 캅 카운티 마리에타에서 경찰을 상대로 경찰 신분을 사칭해 협박하던 남성이 덜미를 잡혔다. 지난주 마리에타 경찰이 도로 가운데를 점유하고 교통을 방해하던 숀 브라운(사진)을 제지하자, 브라운이...
조지아주 캅 카운티 마리에타에서 경찰을 상대로 경찰 신분을 사칭해 협박하던 남성이 덜미를 잡혔다. 지난주 마리에타 경찰이 도로 가운데를 점유하고 교통을 방해하던 숀 브라운(사진)을 제지하자, 브라운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가 우승한 미국 여자 골프 미니투어가 앞으로 모든 출전 선수를 대상으로 성별 검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NXXT 여자 골프 프로 투어는 “최근 일어난...
지난해 조지아 지역 미인대회 우승자가 18개월된 남아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10일 조지아 수사국(GBI)이 밝혔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세미놀카운티의 도널슨빌에 사는 트리니티 매디슨 포그(18)는 18개월된 아동에...
6년 전 메트로 애틀랜타의 에모리대학 병원에서 심장 이식 수술을 받고 숨진 20대 환자에 대해 지난 11월 배심원단이 병원 측에게 386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이번 평결의...
한국계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직에 도전하는 앤디 김(41)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이 이례적으로 현역 상원 의원의 공개 지지를 받았다. 뉴욕타임스(NYT)는 18일 존 페터만 상원 의원(민주·펜실베이니아)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손바닥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붉은 얼룩이 찍힌 장면이 포착됐다. 트럼프 측이 얼룩의 정체에 대해 밝히지 않은 가운데 SNS 등에서는...
지난해 9월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군사들'(Soldiers of Christ)이라고 칭하며 집단적으로 한국인 조세희씨(33)를 죽음으로 내몬 혐의를 받고 있는 한인 피고인 7명 중 2명이 17일...
10년 전 유명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친모를 살해·유기한 혐의로 7년여간 복역하고 미국에 송환된 시카고 여성 헤더 맥(28)이 본국 법에 따라 다시 처벌됐다. 17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욱일기를 내건 관광용 인력거가 여전히 미국 뉴욕 시내 곳곳을 활보하고 있다며 뉴욕시 당국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15일 밝혔다. 서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국 반려동물용품 체인점 '펫코(Petco)' 내 병원에서 수술받은 후 봉합 부위가 터져 손 쓸 새도 없이 죽음을 맞은 반려견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역 매체 채널2 액션뉴스는 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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