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일부 신청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주로 망명신청자, 혹은 임시보호신분(TPS) 이민자들이 신청하는 노동허가서(EAD) 관련 수수료가 오른다. 물가...
개인 기준 100만 달러를 미국 정부에 기부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골드카드 영주권’ 프로그램 시행이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이민법 전문 로펌 프라고멘(Fragomen)에 따르면, 이민서비스국(USCIS)은 ‘골드카드...
리얼ID(Real ID)가 없는 항공 여행자는 앞으로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18달러의 수수료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안전청(TSA)은 20일 연방관보에 리얼ID나 여권을 제시하지 못한 승객에게 18달러의 신원 확인...
미국에서 불법 노점 단속에 나온 보건당국 직원이 길거리 음식에 표백제를 부어 논란이 됐다. 20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타코를 팔던 노점상에...
미국의 주택대출 금리가 최근 하락 흐름을 보이면서 미국 내 주택 거래량이 다소 살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0월 미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410만건(계절조정 연율 환산...
외식비 급등에도 가격 동결로 멤버십 강화 손해 아닌 신뢰 구축·매장 매출 확대 전략 10불 패스트푸드 비교돼 ‘가성비’ 효과 톡톡 한인들도 즐겨 찾는 코스트코의 대표 상품인...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기록이 공개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 소셜을 통해 연방 법무부에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파일을 공개하도록 지시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수입을 활용해 고소득자를 제외한 모든 이에게 1인당 2천달러(약 294만원)를 지급하겠다는 구상을 내놨으나 여당인 공화당의 반응이 시큰둥하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넷매체...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연시 쇼핑 시즌을 맞아 배달된 소포를 노리는 이른바 ‘택배 도둑(porch pirates)’이 기승을 부려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은 대목을 노린 택배 도둑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
직장인들이 직장을 옮기면서 401(k) 퇴직연금 계좌를 방치해 수십억 달러의 투자 수익을 놓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현재 수백만 명의 근로자가 과거 직장에서 적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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