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스톤마운틴 음력 설맞이 행사가 내달 10일부터 2주간 열린다. 스톤마운틴 공원 측은 "한국, 중국, 베트남 등 음력설을 쇠는 나라들의 문화와...
170억달러 규모의 귀넷 카운티 대중교통 확장안이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부쳐질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귀넷 카운티 커미션은 지난 16일 니콜 러브 랜드릭슨 의장이 대중교통 확장안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누적된 의료 검진 지체로 인해 조지아주에서 암 위험이 다소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SCO)는 17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조지아...
15일 오후 4시 50분 출발 예정이던 LA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DL473) 여객기가 이륙 직전 발견된 항법 장치 오류로 5시간 이상 출발이 지연되면서 약 200명의 탑승객들이 큰 불편을...
애틀랜타에 사는 한인 노인들이 다양한 노인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노인복지 무료 자원봉사협회'가 출범했다. 협회는 지난 13일 처음 모임을 갖고 참석자들에게 전반적인 복지...
북미 자생 교단인 크리스천 교회(제자회)는 지난 8일부터 4일간 애틀랜타 로렌스빌에 소재한 이야기숲 교회(담임 윤석일 목사)에서 제16회 한인교회 정기 총회를 열었다.
이번 주 내내 조지아 북부지역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가 이어진다. 또 시속 15~20마일에 달하는 북서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16일 오전에는 비가 내린...
남부 지역에 '북극 한파'가 닥치면서 수도관 동파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조지아주는 지난해 주택 배관 동파로 인한 피해 규모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손해보험사인 스테이트팜은...
귀넷 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16일 새벽 한 남성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이날 오전 2시, 스넬빌시의 한...
이영훈 여의도 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16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지도자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애틀랜타 미드타운 소재 로스 호텔에서 오전 7시부터 열린 행사에는 박선근...
한국계 미국인으로 '인간 승리' 서사를 써온 우주 비행사 조니 김(41)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즐긴다는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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