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미국 대선 승부의 열쇠를 쥔 스윙 스테이트(경합주) 중 하나인 조지아주의 대선 결과 인증이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선거 인증 절차 의무를 진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가...
커피 맛을 좌우하는 것은 여러 가지다. 원두 품종과 신선도는 가장 기본 요소다. 생두를 어떻게, 얼마나 볶느냐를 결정하는 로스팅도 중요하다. 약한 로스팅에서는 신맛이 두드러지고, 강하게 볶으면...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12억달러를 들여 애틀랜타 최악 병목 구간 중 하나인 I-20 서쪽 방면 I-285 교차로를 새로 건설한다. 최근 주 교통위원회가 승인한 건설계획에 따르면 I-20 고속도로...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집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애틀랜타와 유사한 집값 수준의 전국 대도시들이 전년 대비 10% 안팎의 집값 상승률을 보인 반면 애틀랜타는...
모국을 떠나온 사람은 지리적인 떨어진 거리를 생각하며 살게 된다. 그 거리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조지아주 현대미술관(MOCA)에서 최남원 작가가 아홉 번째 개인전 ‘248마일’을 통해 멀어진...
뉴욕·뉴저지에 기반을 둔 한인 은행인 뉴밀레니엄 뱅크가 2014년 인수합병 1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뉴밀레니엄 뱅크 둘루스 지점(점장 캐런 김)은 지난 15일 경품...
‘상업용 부동산(CRE)’이 조지아주 애틀랜타 경제의 가장 큰 뇌관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2분기(4~6월) 오피스 공실률이 여전히 30%를 웃도는 가운데 오피스 대출 부실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상이다.
조지아주 유권자들은 오는 10월 25일까지 9주간 우편으로 투표 용지를 발송할 수 있는 부재자 투표로 등록할 수 있다. 조지아주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관리법에 따라 오는 11월 5일 대선을...
조지아주 역사상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사업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HMGMA)의 공사 현장에서 '빨리빨리' 속도전을 강요하는 한국식 기업 문화로 인해 산업재해가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개 업체가 모여...
박테리아 감염으로 발생하는 백일해(whooping cough)가 조지아주에서 퍼지고 있다.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들 사이에 더욱 확산될 것으로 우려된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전국적으로도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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