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지역에 '북극 한파'가 닥치면서 수도관 동파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조지아주는 지난해 주택 배관 동파로 인한 피해 규모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손해보험사인 스테이트팜은...
귀넷 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16일 새벽 한 남성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이날 오전 2시, 스넬빌시의 한...
이영훈 여의도 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16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지도자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애틀랜타 미드타운 소재 로스 호텔에서 오전 7시부터 열린 행사에는 박선근...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노인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한 '한인 독거노인 돌봄위원회'가 출범했다. 한인회 산하 독거노인 돌봄위원회는 지난 13일 둘루스 새날장로교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조지아주 경제가 올 상반기중 '완만한 침체'(mild recession)를 겪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로버트 부쉬먼 조지아대학(GSU) 교수(경제학)는 16일 주 상·하원 합동예산위원회 청문회에서 "올 상반기 시작해 완만한...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음악감독 김영정)이 새 단원 60여명과 함께 2024년 봄 학기를 시작했다. 합창단은 13일 오디션을 통해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새 단원을 맞이한데 이어
지난해 애틀랜타의 오피스 신규 공급이 10년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중개업체 JLL에 따르면 2023년 애틀랜타에 57만4000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사무실 공간이 새로 공급됐는데 이는 2013년 이후...
전국 반려동물용품 체인점 '펫코(Petco)' 내 병원에서 수술받은 후 봉합 부위가 터져 손 쓸 새도 없이 죽음을 맞은 반려견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역 매체 채널2 액션뉴스는 3살...
귀넷 카운티에서 정지 신호에 대기 중인 운전자를 위협하거나 총으로 쏜 로드레이지(보복운전) 운전자들이 잇달아 경찰에 붙잡혔다. 최근들어 로드레이지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불안해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귀넷...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 11일 새해 추가 예산안을 발표하며서 조지아대학(UGA)에 5000만달러의 예산을 지원해 의과대학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한 뒤 신입생 모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대학...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