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에 현지 낙농업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목장 운영의 많은 부분을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고 있어서다. 목장주들 사이에선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10일 패트리샤 로스 조지아 보훈처장을 찾아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날 유공자회 회원들은 애틀랜타 다운타운 소재 보훈청사를 방문해 보훈처 관계자들과 만나 면담했으며
1인당 6500달러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립학교 바우처 접수가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조지아주 장학재단(GESA)은 3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조지아 프라미스'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노크로스 한인회관 인근에서 10일 새벽 1시쯤 보행자 1명이 귀넷 카운티 경찰 순찰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날 카운티 서부 관할 구역 경찰관은 본부에 사고 직후 보행자와 충돌했다고...
조류독감이 이어지며 달걀 공급이 부족해지자 대형 수퍼마켓 체인 트레이더 조가 지난 7일부터 고객 한 명당 12개 달걀 한 판만 살 수 있도록 제한하고 나섰다. CNN은...
미국 동남부지역 1400여개 교회가 소속된 조지아주의 협동침례교단(CBF)이 교회 내 이민단속 조치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4일 CBF는 연방 국토안보부(DHS)를 상대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교회 내 이민자...
조지아주가 미국에서 '은퇴하기 좋은 주' 32위를 차지했다. 조지아는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낮은 평가를 받아 작년 30위에서 두 계단 내려갔다. 재정 정보 사이트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2025...
남부의 도시들이 미국에서 가장 결혼가기 좋은 도시로 손꼽혔다. 재정 정보 사이트 월렛 허브가 전국 182개 도시를 대상으로 비용, 시설과 서비스, 행사와 볼거리 등을 조사해 평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조 비용이 액면가보다 더 비싸다는 이유로 1센트 동전의 신규 발행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국가 예산 낭비를 줄이기...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오는 6월 제43회 동남부한인체전 개최를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를 꾸렸다. 연합회는 지난 9일 둘루스 셰프장에서 조직위 발대식을 갖고 대회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김기환 연합회장과 박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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