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영의 살며 배우며] 칸쿤의 해변
칸쿤 비행장에 내리니 기온이 화씨 83도, 1월 중순은 우리가 사는 곳에선 가장 추운 겨울인데, 칸쿤은 여름 기온이다. 겉옷을 벗고, 짧은 팔 셔츠로 갈아 입는 사람도 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고, 친구들이 간다고 해서 우리 부부도 4박 5일의 칸쿤 여행을 왔다. 버스를 타고 비행장에서 호텔로 오는 길가로
Read more칸쿤 비행장에 내리니 기온이 화씨 83도, 1월 중순은 우리가 사는 곳에선 가장 추운 겨울인데, 칸쿤은 여름 기온이다. 겉옷을 벗고, 짧은 팔 셔츠로 갈아 입는 사람도 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고, 친구들이 간다고 해서 우리 부부도 4박 5일의 칸쿤 여행을 왔다. 버스를 타고 비행장에서 호텔로 오는 길가로
Read more지난해 영화 ‘기생충’의 유명배우 이선균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비극이 있었다. 고인이 2개월 가까이 경찰 수사를 받으며 두차례의 마약 검사에 음성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비극이 발생했다. 미국에서는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면서도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마약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것도 아니고,
Read more내가 어머니의 등에 업혀서 잠들었던 어릴 때를 기억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어머니의 따뜻한 등에 업힌 상상만으로도 봄 햇살 같은 나른함에 눈이 절로 감길 것 같다. 첫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함이 예상 못한 큰 산이 되어 새롭게 다가왔다.
Read more지난 몇 년 나는 ‘폭풍 성장’ 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다. 만날 적마다 빠르게 성장하는 어린 손주들의 변화에 놀라면서 아이들이 조금 천천히 자라 주길 바랬다. 그런데 올 겨울에 아이들처럼 무섭게 빨리 자라는 식물을 보면서 세월의 속도를 느낀다.
Read more1435년 명나라의 선덕제가 38세의 나이로 사망하고 겨우 9세의 황태자 주기진이 황제로 즉위하니 이가 영종이다. 그 후 어린 영종은 황태자 시절에 그의 교육을 담당했던 환관 왕진을 사례감으로 기용했는데 이 왕진의 기용은 명나라 역사의 앞날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계기가 됐다.
Read more속 셔츠를 갈아 입으며 거울에 보이는 겨드랑이 안쪽의 팔의 피부가 너덜너덜 늘어져 보인다. 와, 어떻게 안쪽 팔의 피부가 출렁거리지? 밑으로 쳐져 출렁거릴 뿐 아니라 늘어진 피부 겉껍질에 잔 주름이 보인다.
Read more김대중 전 대통령은 “내가 죽더라도 반드시 민주주의는 돌아온다. 그 때 보복하지 말고 관용을 베풀라”고 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전두환 노태우 전대통령을 단죄했으나 김대중 후임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이들을 사면하고 청와대를 떠났다.
Read more최근 미주 한인들 사이에 한국 총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거철만 되면 한국의 정치인들이 미주를 방문하며 재외국민 투표자들의 표심에 호소하는 일이 많다. 이러한 현상은 다른 이민사회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인도계 이민자들
Read more팔십오세 엄마는 매일 아침 곱게 화장을 하고 깔끔하게 옷을 차려 입고서는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을 신고 집 앞으로 나섭니다. 제 시간을 맞춘 듯 집 마당으로 차량이 들어오지요. 어르신 안녕하세요?
Read more남편에게 형같은 분들이 있다. 그분들은 대체로 소신이 분명하다. 그들은 소신대로 살아가기에 삶을 글로 표현해도 잘 읽히거니와 글 쓰는 솜씨도 좋으시다. 남편은 그분들 글이 지면에 실리면 꼭 찾아서 읽곤 한다.
Read more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