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의 재산세율이 5년 연속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귀넷 카운티 커미션은 올해 재산세 일반기금 세율을 6.95밀(mills)로 5년 연속 동결하는 방안을 찬성 3표 반대 2표로 통과시켰다고...
포도밭 사이로 승마를 즐기고, 호수로 이어지는 개인 산책로를 거닐 수 있는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저택이 경매에 부쳐진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고급 부동산 전문 경매업체인 인터럭스 옥션은...
조지아주 존스크릭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교외 도시로 선정됐다. 여행잡지 '트래블+레저'가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와 생활 환경 등을 종합해 전국 교외도시 순위를 매긴 결과, 존스크릭이 1위로 꼽혔다.
연방주택대출은행(FHL)이 조지아 주 정부와 함께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들을 위해 다운페이먼트와 클로징 비용을 지원한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집값이 크게 오른 탓에 주택구입을 위한 다운페이먼트 여력이...
기온이 치솟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택거래도 뜸해졌다. 조지아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GMLS)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12개 카운티의 주택 판매는 5004채로 작년 같은...
조지아주 헨리 카운티가 과도한 인구 유입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 개발부담금을 두 배 가까이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헨리 카운티 커미션은 지난 9일 공청회를 열고 주택 개발부담금(impact...
최근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대학 타운에 투자 부동산을 매입하는 전략이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나타나고 있다. 집값이 저렴한 중남부 지역의 경우 20만 달러 이하...
디캡 카운티가 올해 재산세율을 지난해보다 0.414밀(mill) 인상한 10.002밀로 결정했다. 그러나 홈스테드 공제혜택을 받는 주택 소유주의 경우 실효 재산세 부담은 오히려 줄어든다. 디캡카운티 커미션은 9일 올해...
메트로 애틀랜타의 신규 주택 매물이 한달만에 다시 감소로 돌아섰다. 퍼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FMLS)에 따르면 6월 주택 시장에 나온 신규 매물 리스팅은 5월보다 줄었다.
한인들이 많이 찾는 터커 시 헤리티지 골프 링크스가 골프장 일부를 주택 단지로 재개발하는 계획을 밝히자 주민들이 녹지공간 보존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헤리티지는 I-85번 9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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