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집값이 거의 11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동월보다도 하락했다. 그러나 2월 주택시장은 예상 이상의 반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월 기존주택 중위가격이 36만3천달러로 지난해...
아시안 중에서도 한인들의 주택소유비율이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17일 전국아시안부동산협회(AREAA)가 발표한 '2023 아시안아메리칸 실정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145만명에 달하는 한인 커뮤니티의 주택소유비율은 54.2%로 절반을 조금 넘긴 수준이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주택 현금 구입 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시장 조사회사인 애텀에 따르면 지난해 메트로 지역 주택 구입의 53%가 현금 결제에 의한 것으로...
온라인 매체 스태커가 최근 부동산 전문 사이트 질로의 데이터를 인용, 조지아에서 가장 비싼 집이 있는 도시·지역 랭킹을 발표했다 이 랭킹은 2023년 1월 질로의 '주택 가치...
봄철 성수기를 앞두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조지아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GMLS)에 따르면 지난 2월 초 모기지 평균 이자율이 4개월만에 최저를...
미국에서 치솟는 금리의 영향으로 지난달 집값이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가운데 올해는 4.5% 더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부동산...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조앤 리)는 올해 첫 NNN(네트워크 나눔 나이트)행사를 2일 오전 10시 알파레타의 신축 타운하우스에서 갖고 협회 회원들과 빌더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귀넷 카운티 커미션(행정위원회)은 지난달 28일 저녁 투표를 통해 둘루스 귀넷플레이스몰 재개발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1~2년 내에 20년에 걸친 재개발 공사가 첫 삽을...
모기지 금리가 다시 치솟으면서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신청하는 수요자들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주(2월 18∼24일) 주택 구매를 위한 모기지 신청 건수가 전주보다 6% 감소해...
귀넷 플레이스 몰 재개발 공사가 1~2년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넷 카운티 커미션은 지난달 28일 몰 재개발 계획안을 놓고 승인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 귀넷 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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