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내년에 가장 주목해야 할 부동산 시장으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을 꼽았다. NAR은 샌디 스프링스, 마리에타 등을 포함하는 애틀랜타 일대가 전국에서 가장 전망 좋은 부동산 시장이...
로렌스빌의 '노스사이드 병원 귀넷'이 기존 4억 달러 규모의 새 병동 확장 계획을 수정, 건물 층수를 더 높인다. 스티브 애스링거 병원 시설 계획부 디렉터에 따르면 당초...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1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월보다 7.7% 감소한 409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 이후 10개월 연속 감소해 지난 1999년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상무부는 11월 신규주택 허가 건수가 134만 건(이하 연율)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허가 건수는 전월보다 11.2% 급감해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48만 건)를 크게 하회했다.
주택시장의 '팬데믹 호황'이 막을 내렸지만, 그 끝은 직전 부동산 위기였던 지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는 전혀 다를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내다봤다. 거의 금융시스템 붕괴로 이어질...
모기지 이자 급등에다 주택가격 급락으로 깡통주택이 늘고 있다. 모기지 데이터 분석업체 블랙나이트는 올해 모기지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매한 신규 주택소유주 25만 명이 깡통주택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파레타의 아발론에 비교되는 존스크릭판 주상복합단지인 '메들리'(Medley) 개발이 본격화된다. 존스크릭 시는 192에이커 규모의 타운센터의 중심이 될 고급 주상복합단지 개발계획을 지난 12일 최종 승인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집값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조지아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GMLS)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집값(중간가)은 37만 달러. 1 년전에 비해서는 4.2%가 오른 값이지만...
부동산 리스팅 업체인 퍼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FMLS)가 집계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12개 카운티 주택 중간가격은 지난달 39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5.4% 오른...
2023년에도 주택 가격과 모기지 이자율 상승으로 주택 판매 하락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운영하는 부동산 사이트 리얼터닷컴은 내년도 주택 판매 수는 453만(-14.1%)채 하락해 2012년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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