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전문 기업인 키스그룹(KISS Group·회장 장용진)이 1억2100만 달러를 투자해 조지아주 사바나 항구 인근 브라이언 카운티에 71만 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초대형 물류센타를 설립한다. 그룹 관계자는 “물류센터는 동부지역 고객들에게...
세계 공급망 혼란과 중국산 제품의 수입 감소 등의 영향으로 미국 물류의 중심이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동부 항구들로 옮겨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 진단했다. 미국 태평양상선협회(PMSA) 자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배터리 합작 공장을 건립한다고 조지아주 정부가 8일 발표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실에 따르면 양사는 애틀랜타에서 북쪽으로 100㎞ 떨어져 있는
지난 2002년 선거 몇 주전. 당시 주지사였던 로이 반스는 선거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야심찬 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사바나를 자동차기업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7억5400만 달러...
현대자동차가 25일 조지아주에서 개최한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은 한국과 미국의 경제협력을 상징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한미 양국이 자동차산업은 물론이며 기후위기 등 세계가 공통으로 직면한 위기를 함께 헤쳐나갈...
테네시·앨라배마·조지아 중소 도시 대도시보다 생활비·집값 50%나 싸 자녀 성적과 남편 월급 빼고는 모든 것이 오르는 고물가 시대다. 땅 넓은 미국에서는 주마다 생활비 차이가 크다. 비용...
최근 LA-롱비치항 항만 적체가 해소되면서 재고가 늘어나 일부 식품·자재 가격이 줄어들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 사바나항의 적체는 계속되고 있다.남부 캘리포니아 해운거래소(Marine Exchange of...
'야구 같지 않은 야구'를 보여주는 주인공은 바로 미국 마이너리그 소속 사바나 바나나스(Savannah Bananas). 이들의 ‘기행’은 틱톡에서 큰 인기를 끌어, 현재 280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의 미국 제2공장인 조지아주 서배너 공장은 근로자 평균 시급 28달러, 또는 평균 연봉 5만800달러를 약속했다. 생산직의 수당은 이보다 낮을 수 있다고 조지아주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현대차 생산법인(HMMA)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은 앨라배마 몽고메리에서 기아차 공장이 있는 조지아 웨스트 포인트, 새로 전기차 공장이 건설되는 사바나까지 현대차 벨트가 형성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통닭, 라비올리, 파이…. 7일(현지시간)부터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에 참여한 133명의 추기경에게 제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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