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학년도 가을학기 하버드대학교 합격률이 3.59%로 4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올해는 특히 소수계 우대 대학 입학제도인 '어퍼머티브 액션' 위헌 판결 이후 처음 맞이하는 입학...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의 호프 장학재단이 2024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올해 호프 장학금 지원 대상은 조지아주를 비롯해 앨라배마, 텍사스 등 전국 9개 주의 19개 카운티에 거주하는
또 다른 오류로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처리가 더 지연될 전망이다. 지난 22일 교육부는 "지난 몇 달 동안 처리된 150만 건의 FAFSA 중 약 20만 건의 '학생...
공교육 약화 우려를 낳은 사립학교 '바우처 법안'이 조지아주 의회를 통과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실로 송부됐다. 주 의회 상원은 지난 20일 사립학교 바우처 예산으로 연간 1억 4000만...
바이든 대통령이 21일 성명을 통해 교사, 간호사, 소방관 등 공공 영역 근로자 약 7만8천명의 학자금 대출금을 탕감한다고 밝혔다. 탕감 총액은 약 60억 달러에 이른다고 백악관은...
두 달여의 지연 끝에 지난 12일 교육부가 드디어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데이터를 대학에 보내기 시작했으나, 그 속도는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교육전문매체 인사이드하이어에드의 보도에 따르면
대학 학비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23개 대학교가 학생들이 학자금을 대출받지 않아도 졸업할 수 있도록 ‘무대출(no-loan)’ 정책을 도입해 화제다. 최근 CNBC에 따르면, 일부 대학들이 다양한 재정지원책...
조지아주 공립대학 당국이 내년 학년부터 SAT와 ACT 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할 지 여부를 놓고 검토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시험 응시가 어려워지자 2020년 대학들은 SAT·ACT...
조지아주 대학들이 받는 기부금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금 펀드 규모가 가장 큰 대학은 명문 사립 에모리대학으로 총 110억달러에 달한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은 연방...
미주 한인 이민사를 소개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무지개 나라의 유산'과 '하와이 연가'가 교육용 콘텐츠로 제작돼 미주 공립학교와 전 세계 한글학교에 배포된다. 두 다큐 영화를 제작한 나우프로덕션필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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