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지출 감축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저소득층 건강 보험 프로그램 메디케이드(Medicaid)에 대한 개편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공화당이 메디케이드 예산 중 수십억 달러를 삭감하는 방안을...
조지아주에서 독감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조지아 공중보건부(DPH)가 지난해 10월 5일부터 지난 1일까지 발생한 독감 사례를 수집한 결과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독감으로 인한 입원이 3000여건에...
올해 조지아주에서 처음 발생한 홍역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 모두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귀넷·뉴튼·락데일(GNR) 카운티 보건소는 지난달 28일 홍역 판정을 받은 3명의 가족에...
조지아주에서 지난달 확진을 받은 홍역 환자의 가족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이 주시하고 있다. 조지아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1월 홍역 환자가 확진을 받은 뒤 가족간...
올 연말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 연방정부 보조금 지급이 종료되면 조지아주 주민들의 건보료 비용이 최대 2배 가량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일 비영리단체 카이저패밀리재단(KFF)은 오바마케어 보조금이 연장되지 않으면...
미세플라스틱이 질병을 부를 가능성까지 의심할 정도로 인체를 급속히 오염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멕시코대 연구진은 시신을 수십구 해부해 미세플라스틱의 인체 오염도 추이를 조사한 논문을 학술지 네이처메디신에...
조지아주에서 올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초 발생한 앨버트 카운티의 양계업체에서 0.1마일 떨어진 농장이 두번째 고병원성 AI 감염지로 확인됐다. 주 농무부(GDA)는 앨버트 카운티의 한 양계업체에서 지난 17일...
전국 최대의 양계산업 중심지인 조지아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주 농무부(GDA)는 지난 17일 앨버트 카운티의 한 양계업체에서 의심사례가 보고돼 검사를 거친 결과 고병원성...
고령화 사회로 가파르게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35년 후에는 연간 신규 치매환자 수도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네이처메디슨'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소고기·돼지고기 등 적색육과 그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치매 위험이 13%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이를 견과류와 콩류, 생선 등으로 대체할 경우 치매 위험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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