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식품의약국(FDA)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생산된 굴 일부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 있다며 18일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FDA는 리콜 조치된 굴이 조지아를 비롯,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미국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에 걸린 중증 환자가 발생했다고 AP통신 등이 1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루이지애나주의 한 환자가 조류 인플루엔자에 걸려 입원했으며 심각한...
일년 중 12월 마지막 2주 동안 심장마비와 뇌졸중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심장협회(AHA)에 따르면 이 기간 심장마비와 뇌졸중 환자가 크게 늘며,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은...
연방 보건복지부(HHS)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메디케어 비대면 원격진료 종료를 알렸다. 이달 말 원격의료가 전면 중단되면 고령 환자 의료사각지대가 커질 우려가 있다.
조지아주의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 가입 기간이 오는 20일까지 연장된다. 보험국(OCI)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정부의 '조지아 액세스' 보험거래소가 올해 새로 도입된 가운데 아직 새 거래소가 생소한
애틀랜타에서 최근 유행하는 신종 호흡기 바이러스가 ‘낫적혈구병’ 환자들에게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주 발표한 주간 발병률 및 사망률 보고서에 따르면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파보바이러스...
모기 등에 물려 주로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환인 오로푸치열이 미주 지역에서 확산세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6일 밝혔다. WHO는 지난 8월 현재 브라질·콜롬비아 등 남미 지역 내 5개국이던 오로푸치열...
조지아 주민들의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 가입 창구로 개설된 ‘조지아 액세스’(georgiaaccess.gov)에서 일부 기술적 결함이 발견됐다. 오는 15일까지 건강보험 갱신을 위한 막판 가입자가 몰리면서 소비자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일주일에 중강도 신체활동(PA)을 150분 이상 하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평균 22% 줄일 수 있으며, 운동의 사망 예방 효과는 고령층에서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저소득층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도 대폭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1일 의회매체 더 힐(The Hill)은 "트럼프 당선인이 양대 정부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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