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 1위 리디아 고, 정태영 부회장 아들과 결혼
여자골프 세계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5)가 3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인 정준(27)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진 둘의 연말...
여자골프 세계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5)가 3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인 정준(27)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진 둘의 연말...
최대 수 시간씩 전화통을 붙잡아도 상담사 목소리조차 듣기 어려울 정도로 기업들의 질 낮은 서비스가 악명높은 미국에서 고객 불만 사항을 대신 접수해 해결해주는 ‘용병 업체’가 등장해...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손꼽혀온 '축구 황제' 펠레(브라질)가 끝내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향년 82세. AP통신, 로이터통신 등 현지매체들은 30일(한국시간) "월드컵에서 3차례나...
캘리포니아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한국인 2명이 인종차별적인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일간 뉴욕포스트 등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린 개브리엘 김씨 등 2명은 지난 24일 캘리포니아 샌 라몬의...
애틀랜타 주민들은 상당수가 매일 꽉막힌 I-285를 타고 출퇴근한다. 사실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은 애틀랜타 사람들에게는 안어울린다. 그러나 이같은 선입견도 이제 버려야 할 것...
“그들이 필요로 했을 때 우리가 거기 있었을 뿐입니다.” 40여 년 만에 최악이라는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의 눈폭풍 속에서 고립된 한국 관광객들을 도와준 알렉산더(치과의사)·안드레아(간호사) 캠파냐 부부는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를 강타한 폭설로 차에 갇혀 숨진 간호조무사 앤덜 테일러(22)가 가족에게 보낸 마지막 영상이 소셜 미디어로 퍼져 나가면서 미국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NBC 방송과...
운전 중에 100m 아래 협곡으로 떨어진 한 커플이 현대차 엘란트라와 아이폰14 덕분에 목숨을 구하고 구조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클로에 필즈와 크리스티안...
오는 31일 한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는 2개의 빅 이벤트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바로 '피치 드롭'과 '피치 보울'이다. 피치 드롭은 이날 오후 6시 언더그라운드 애틀랜타에서 시작해...
1회 투약 비용이 역대 치료약 중 최고가인 350만달러에 이르는 혈우병 치료제를 비롯해 투약비가 수십억원대에 이르는 초고가 유전자 치료제들이 잇따라 미국 등지에서 당국 승인을 받아 출시되고...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